갤럭시노트9 해외 반응 외신의 뼈 때리는 단점 평가

유명 외신들 갤럭시노트9 리뷰 업데이트

해외 유명 외신들이 갤럭시노트9 리뷰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리뷰도 그렇지만 업데이트도 조금 그렇군요. 후기라고 하긴 좀 그렇고 외신들이 갤럭시노트9 평가 글을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칭찬 일색이긴 하지만 뼈를 때리는 단점들도 있습니다.


갤럭시노트9 오션 블루와 S펜

우선 갤럭시노트9는 24일 국내에 출시됩니다. 13일 ~ 20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24일 출시 됩니다. 이통3사 중에 21일부터 순차 개통한다고 하는 곳도 있긴 한데요. 삼성전자가 밝힌 공식 출시일은 24일입니다. 이에 한국 언론과 소비자들의 평가는 24일은 되어야 볼 수 있지 싶습니다.


해외 외신 폰아레나 갤럭시노트9 후기 게재

폰아레나의 갤럭시노트9 리뷰는 ‘Samsung Galaxy Note 9 Review‘에 방문하여 보시면 되겠고요.


폰아래나 갤럭시노트9 평가 점수

폰아레나의 평가는 10점 만점에 9점을 주었습니다. 9점이면 Excellent(Excellent : 이 장치가 제공하는 성능과 기능은 뛰어 납니다)로 최고 등급의 점수입니다.

갤럭시노트9의 장점으로 꼽은 것들은 오래 가는 배터리 수명, 놀라운 카메라 성능, 두 배로 늘어난 128GB 저장 공간, 향상된 S펜 기능, 덱스 패드/스테이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스크탑 덱스 환경, Engineering wonder with its design. 마지막은 대체 무슨 소리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단점으로는 1,000달러부터 시작하는 가장 비싼 노트, 갤럭시노트8에 비해 큰 업그레이드가 없다.


폰아레나 평가 등급

참고로 폰아레나의 평가 점수표는 위와 같습니다.


엔가젯 평가 갤럭시노트9 단점 장점

엔가젯은 갤럭시노트9에 92점을 주었습니다. 장점으로 꼽은 점은 폰아레나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추가로 훌륭한 성능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운영체제를 안드로이드 오레오로 사용한 것과 형편없는 빅스비를 꼽았습니다. 전문은 엔가젯의 ‘갤럭시노트9 리뷰 페이지‘에 방문하시어 보시면 되겠습니다.


PC 매거진 평가 갤럭시노트9 단점 장점

PC 매거진은 별점 4.5점을 주었습니다. 장점은 대용량 배터리, 많은 저장 공간, 훌륭한 S펜 스타일러스, 최고 수준의 프로로세와 모뎀을 꼽았습니다. 단점은 간단 명료합니다. 비싸고 무겁다. 리뷰 전문은 PC 매거진의 ‘삼성 갤럭시노트9‘에 방문하시거 확인하시고요.

장점은 뭐 다 거기서 거기인 것들만 꼽았습니다. 삼성전자가 내세우고 있는 갤럭시노트9의 장점들을 모아 놓은 것 처럼 보일 정도로 말입니다. 하지만 단점으로 뼈를 때리고 있습니다. 단점을 요약하면 이렇죠. 갤럭시노트9는 전작에 비해 큰 업그레이드도 없는 것이 가격은 제일 비싸게 출시 되었다.

최신 스마트폰 성능 및 배러티 사용 시간

외국에 출시되는 갤럭시노트9에는 스냅드래곤 845가 탑재 됩니다. 스냅드래곤 845은 이미 많은 스마트폰에 사용 되었기에 성능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제조사가 최적화를 잘했느냐에 따라 성능 차이가 발생 합니다.

뻔히 재탕할 것 알면서도 혹시나 기대를 했었다가 크게 실망했는데요. 국내에 출시되는 갤럭시노트9에는 엑시노스 9810이 탑재됩니다. 이 엑시노스 9810의 성능도 이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갤럭시S9 플러스에 사용 되었으니까요.

그래서 갤럭시노트9의 성능과 배터리 사용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스윽 알아 보았습니다. 제가 직접 알아 본 것은 아니고요. 폰아레나의 벤치마크 결과를 이용하여 스윽 비교해 보았습니다.


9종의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 시간

최신 스마트폰 9종의 배러티 사용 시간과 배터리 충전 시간입니다. 위쪽이 배터리 사용 시간으로 막대기와 시간이 클 수록 좋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배터리 충전 시간으로 막대와 시간이 짧을 수록 좋습니다.

갤럭시노트9의 배터리 사용 시간은 8시간 56분으로 훌륭한 수준입니다. 갤럭시노트9는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였는데 당연히 사용 시간도 길어야 하죠. 하지만 배터리 용량을 고려하면 훌륭한 수준이라고 하긴 좀 그렇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적은 아이폰8 플러스, 구글 픽셀 2XL보다 사용 시간이 짧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이폰8 플러스 배터리 용량은 2691mAh인데 대체 어떻게 저런 사용 시간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충전 시간이 다소 길긴 하지만 배터리 사용 시간 만큼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


8종의 스마트폰 성능 벤치마크 점수

최신 스마트폰의 성능 벤치마크 점수는 위와 같습니다. 대략 적인 성능을 가늠할 수 있으나 참고 정도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보니 하나가 빠졌습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과 같이 9종을 비교했어야 하는데요. 뭐가 빠졌는지 모르겠지만 8종만 있네요. 뭐 주인공은 갤럭시노트9이니 큰 문제는 없겠죠.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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