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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뷰 마이 뷰(MY view) 채널 오픈했네요

다음 뷰 MY view 채널 오픈

오늘 아침에 글을 발행하고 다음뷰(Daum View)에 가서 글 좀 보려는데 뭔가 좀 달라진 것이 보이더군요. 마이뷰(MY view) 채널이 새로 생겨있고 글 목록에서 블로거의 필명 옆에 + 버튼이 표시되어있습니다.

조금 살펴보니 MY view는 관심있는 블로그를 +프러스해서 MY view 채널에서 한꺼번에 모아서 볼 수 있는 서비스로 다음뷰 안의 리더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자주 찾던 블로그의 글이나 관심있는 블로그를 MY view 마이 뷰 채널 한곳에 모아서 보니 상당히 편리하고 좋네요.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하네요. 블로거 필명 우측의 작은 + 플러스 버튼을 클릭해주면 바로 마이뷰에 추가됩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사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다음뷰 마이뷰(MY view) 채널

탐진강님 글이 보여서 추가를 해봤습니다. +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바로 마이 뷰에 추가가 되고 + 플러스 버튼은 – 마이너스 버튼으로 바뀌게 되며 MY view 마이 뷰 채널에서 지우고 싶으면 – 마이너스 버튼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마이뷰에 추가했습니다

MY view 채널에 추가한 블로그는 다른 채널과 마찮가지로 인기글 리스트와 최신글 리스트 MY view 베스트로 살펴보실 수 있고 자주 추천하던 블로그나 즐겨보는 채널의 인기글, 같은 연령대, 성별의 사용자가 자주보는 블로그를 추천해주기도 하는군요.


다음뷰 마이뷰(MY view)

다음뷰를 자주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상당히 좋은 기능으로 잘 활용하면 여러 채널 돌아다닐 필요 없이 마이 뷰 채널에서 간단하게 모아서 볼 수 있고 편리해진 것 같습니다.

단지 문제라면 부익부 빈인빈 현상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생각이 되는군요. 다음뷰 마이채널을 이용하게 되면 자신이 설정해놓은 블로그의 글만 보면 될테니까요.

그리고 뭔가 좀 이상한것은 티스토리 사용중일때는 그래도 가끔 베스트에 선정이 되기도 했었는데 텍스트큐브로 옮겨오고 나서는 1~2번 정도만 베스트에 선정되고 더이상 베스트에 선정이 되지 않더군요. 예전 티스토리에서 글을 보낼 때는 추천15개 정도면 베스트 선정이 되었는데 이제는 20~30개 찍혀도 100개 추천이 되어도 베스트에 선정이 안되네요. 제 다음뷰 리스트를 보시면 추천숫자와 상관없이 요즘은 베스트에 선정이
안되는것을 확인해보실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인지 궁금하네요.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밀어주고 티스토리는 다음뷰에서 밀어주는건 당연하지만 타 블로그서비스에 너무 베스트 선정에 야박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렇다고 구글이 텍스트큐브를 밀어주는것도 아니니 텍스트큐브는 블로그를 처럼 시작하시는 분에게는 상당히 불리한것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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