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페이지용 RSS 피드 위젯 FeedWind 업데이트

기능 추가 되며 사용 제약이 많아진 피드윈드

일전에 소개했던 ‘웹페이지용 RSS 피드 위젯 FeedWind‘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피드윈드(FeedWind)가 최근 자주 업데이트 되고 있는데요. 이게 무료로 이용하고 있던 사용자 입장에서는 썩 달갑지 않은 방향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있습니다.


이웃사촌 최근 글 RSS 피드 위젯

피드윈드(FeedWind)는 위와 같이 블로그 사이트바에 넣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웃사촌 블로그들과 위젯을 교환하여서 말이죠. 물론 제안도 제가 했고 작업도 제가 했지만 저는 뻔뻔하므로 교환이라 우길 수 있습니다.

 

일단, 이 피드윈드(FeedWind) 사이트의 웹페이지용 RSS 피드 위젯 서비스는 예전에 회원 가입 없이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적확하게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회원 가입 서비스로 변경 되었습니다. 물론 회원 가입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예전에 만들어 놓은 웹페이지용 RSS 피드 위젯은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 소스를 약간 손 보는 방법으로 웹페이지용 RSS 피드 위젯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알아 냈지만.. 그러면 안되겠죠~


웹페이지용 RSS 피드 위젯 FeedWind

피드윈드(FeedWind) 우측 상단의 Sign up 버튼을 클릭하여 가입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피드윈드(FeedWind) 사이트 가입

이메일 계정으로 가입할 수 있고, 페이스북 계정과 구글 계정을 이용하여 연동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구글 계정으로 가입을 진행하였네요. 회원 가입 화면에서 구글 버튼 클릭하면


피드윈드(FeedWind) 구글 계정으로 가입

새 창으로 구글 계정 선택 화면이 뜹니다. 구글 계정을 선택하여 클릭해 주면 가입이 완료되네요.


RSS 피드 및 소셜 서비스 선택

피드윈드(FeedWind) 사이트에 가입을 하면 위와 같이 화면 상단에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 RSS 피드, 구글 캘린더 항목이 뜹니다. 블로그 사이트바에 넣을 RSS 위젯을 만들고 싶다면 RSS Feed를 선택하면 됩니다. RSS Feed를 클릭하면


FeedWind 웹페이지용 RSS 피드 위젯 설정

위와 같은 RSS 위젯 설정 페이지가 열립니다. 좌측의 항목들을 설정한 후 상단 우측의 save & get code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RSS 위젯의 소스 코드가 생성 됩니다. 직접 해보진 않았으나 페이스북 페이지 위젯, 트위터 위젯, 구글 캘린더 위젯도 동일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을 겁니다.


FeedWind 웹페이지용 RSS 피드 위젯 설정

피드윈드(FeedWind) 사이트의 웹페이지용 RSS 피드 위젯 설정은 대략 위와 같습니다. Feed URL에 사이트나 블로그 rss 주소를 입력하면 되고요. General 항목으로 위젯의 폭과 높이, 글 목록 스크롤, 글 목록 스타일, 링크 방식, 폰트, 정렬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변경하면 우측의 미리 화면을 통해 살펴 볼 수 있으니 참고하여 설정하면 되고요.


FeedWind 웹페이지용 RSS 피드 위젯 고급 설정

설정의 각 항목들 아래의 Advanced settings을 클릭하면 해당 설정의 고급 설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FeedWind 웹페이지용 RSS 피드 위젯 맞춤 CSS

설정 항목으로 해결이 안되는 부분들은 일반, 고급 설정의 Custom CSS link를 이용하여 해결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몽리 블로그 사이드바에 있는 이웃사촌 최근 글 위젯을 만들 때 Custom CSS link에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의 css 파일을 링크로 걸어 놓고, 티스토리 스킨 편집에서 작업하였습니다. 예전에는 별도의 파일을 업로드하여 꾸몄었는데요. 너무 귀찮아서 블로그 스킨 css를 걸어 버렸네요.


2018년 2월 피드윈드(FeedWind) 서비스 종류 및 이용 요금

달갑지 않은 방향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했던 이유는 바로 위와 같습니다. 현재 피드윈드(FeedWind)의 웹페이지용 RSS 피드 위젯은 무료 사용자의 경우 1개의 RSS 피드로 1개의 위젯만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1개의 위젯에 10개의 글만 보여지고, 5시간의 텀으로 업데이트 되고요.


2018년 1월 피드윈드(FeedWind) 서비스 종류 및 이용 요금

몇 달 전에는 무료 사용자가 5개까지 위젯 생성이 가능했고, 1개의 위젯에 5개까지의 RSS 피드 등록이 가능했습니다. 맞춤 CSS도 이용 가능했었고요. 2018년 1월 말에도 이런 정책이었는데요. 그새 또 바뀌었습니다.


2017년도 하반기 피드윈드(FeedWind) 서비스 종류 및 이용 요금

2017년도 하반기에 이랬던 것으로 기억하고, 2016년도에는 회원 가입 없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했었네요. 업데이트 되는 것은 좋은데 이게 무료 사용자 입장에서는 참 그렇네요. 업데이트 주기가 빠르고, 업데이트 때마다 제약이 늘어 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조만간 유료 결제를 하던가 사용을 포기해야 할 시기가 올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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