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카메라 통화 어플 등 필요한 기능 설치하면 되지만 이통사 약정 위약금3은 답이 안 보인다

갤럭시 카메라 통화 어플 등 필요한 기능 설치하면 되지만 이통사 약정 위약금3은 답이 안 보인다

삼성에서 갤럭시 카메라 출시일을 11월로 정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11월 중 갤럭시 카메라가 국내에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갤럭시 카메라는 국내에 먼저 출시 되고 관련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서초 사옥에서 갤럭시 카메라 미디어데이 행사를 하려나요? 그렇다면 갤럭시노트 10.1 보다는 비중을 크게 두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 일단은 갤럭시 카메라 출시 행사가 어디에서 열리는지 공개가 되면 확실해 지겠지요. 갤럭시 카메라 스펙을 살펴보면 우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젤리빈을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갤럭시 카메라가 카메라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첫 시도로 알고 있는데 과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갤럭시 카메라는 와이파이와 3G, LTE도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는데 카메라에 와이파이와 LTE를 사용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갤럭시 카메라 무료 통화 어플 등 필요한 기능 설치되니 좋지만 이통사 약정 판매 위약금3은 좀...


갤럭시 카메라 디자인은 보시다시피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1600만 화소로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작지만 F2.3 광각 23mm, 광학 21배 줌이 가능해 좋은 품질의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보입니다.


갤럭시 카메라 디자인


실제 제품을 봐야 하겠지만 갤럭시 카메라 일단 디자인은 깔끔해서 보기가 좋습니다. IFA 2012에서 갤럭시 카메라와 함께 다양한 색상의 커버도 함께 선보였다고 하니 남성 보다는 여성분들이 타켓이지 싶어요. 줌을 최대로 당기면 3배 정도의 길이로 렌즈가 쭈욱 나오지 싶고요. 끈은 어디에 걸여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갤럭시 카메라 무료 통화 어플 등 필요한 기능 설치되니 좋지만 이통사 약정 판매 위약금3은 좀...


갤럭시 카메라는 젤리빈을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카메라입니다. 와이파이는 물론 3G와 LTE도 사용이 가능한데 통화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료 통화 어플을 활용하면 통화가 가능하지요. 3G와 LTE 사용이 가능하다니 카톡이나 마플 등 무료 통화를 이용하면 갤럭시 카메라로 친구들과 무료 통화를 할 수 있겠지요. 단 카톡이나 마플 등은 무료 통화 기능이 있지만 전화번호가 필요하니 스마트폰과 동시에 사용하긴 힘들겠고요. 구글 토크 등 전화번호가 없어도 음성, 영상, 채팅이 가능한 서비스들이 있으니 전화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 카메라에 전화 기능이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카메라를 주머니에 항상 넣고 다닐 수 도 없으니 차라리 없는 것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들 스마트폰 쓰시잖아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갤럭시 카메라는 어플 마켓인 구글 플레이가 있으니 필요한 어플을 자유롭게 설치하고 카메라 기능 외에 다른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바로 클라우드로 백업할 수 있고 사진 편집 어플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보정과 편집도 가능하겠지요. 메일, 문서작업도 당연히 가능하고 S보이스가 있으니 음성 기능도 사용할 수 있고요. 갤럭시 카메라  전화 번호가 필요한 전화 통화 외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거의 동일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갤럭시 카메라는 넓은 화면을 사용하니 촬영 설정도 넓은 화면에서 터치로 쉽게 할 수 있는 편의성도 있을 겁니다.


갤럭시 카메라 위약금제도 위약금3 걸리는 요금약정할인제도로 판매 되나?


그런데 두 가지 걸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는 카메라 본연의 기능인 사진 품질인데 이건 갤럭시 카메라가 출시 되어야 확인이 가능한 부분이니 일단 패스하고요. 나머지 하나는 갤럭시 카메라가 3G와 LTE 사용을 위해 이통사를 통해 출시 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갤럭시 카메라가 이통사를 통해 출시된다는 것은 카메라를 이통사에 약정을 걸고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카메라를 스마트폰 처럼 항상 휴대하고 다니며 사용할 수 도 없으니 제공 되는 데이터가 버려지는 일이 많겠지요. 더욱 문제는 11월부터 SKT에서 위약금3라고 불리 우는 요금약정할인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통사들도 조만간 시작하겠지요. 위약금3에 대해서는 'SKT, KT 약정할인 위약금 제도 11월 시행' 글을 참고하시고요. 위약금3 1,2년 약정을 걸고 구입하여 사용하다 중간에 해지하면 사용한 기간에 따라 할인 받은 금액을 물어줘야 합니다. 약정할인으로 출고가 보다 싸게 갤럭시 카메라를 구입할 수 있다고 말하겠지만 과연 그럴까요? 갤럭시 카메라 출시가 이통사를 통하는지 위약금3이 걸리는지 아직 확실하게 공개된 내용은 없어 딱 잘라 말하기 어렵지만 카메라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만큼 자주 사용할 경우라면 모를까 카메라를 이통사 약정으로 구입해야 한다는 것은 이해를 할 수 없네요. 갤럭시 카메라 와이파이 모델 혹은 3G 데이터쉐어링 유심(OPMD)을 사용할 수 있는 공기계로 출시 되길 바랍니다. 카메라를 공기계라고 불러야 하는 세상은 좀 웃기잖아요.

©몽리, 꿈속으로(mongri.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유와 직접 링크를 선호합니다.
[저작권 규약, 운영 원칙 및 이용자 준수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