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M 스타일 스펙 가격, 보급형 스마트폰 의미 있나?

갤럭시M 스타일 스펙 가격, 보급형 스마트폰 의미 있나?

삼성전자에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M 스타일을 출시 했습니다. 갤럭시M 스타일은 4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싱글코어 1GHz 프로세서, 후면 300만/ 전면 30만 화소 카메라, 4GB 내장메모리, 1650mAh 배터리를 채용한 보급형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M 스타일은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에 플래티늄 실버, 블루 블랙, 라벤더 핑크 3가지 색상으로 이통3사를(SHW-M340S/K/L) 통해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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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M 스타일 색상은 실버, 블랙, 핑크 3가지로 출시 되었으니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위 사진을 보면 갤럭시M 스타일 디자인도 제품 이름답게 제법 괜찮아 보이고요. 더욱 갤럭시M 스타일은 50만원대 후반의 가격에 출시 되었으니 54요금제 정도면 추가 비용없이 구입이 가능할터이니 충분히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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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M 스타일은 보급형 단말이니 성능에 대한 큰 기대는 금물입니다. 그리고 갤럭시M 스타일이 1년 6개월 전에 출시한 갤럭시S와 비교가 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갤럭시M의 CPU는 클럭만 보고 갤럭시S의 허밍버드인줄 알았었는데 알아보니 퀄컴 스냅드래곤 MSM7227A-1 Turbo 1GHz CPU입니다. 옵티머스원에 사용되었던 MSM7227A이 오버클럭된 CPU로 갤럭시S의 허밍버드CPU보다 성능이 못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진저브레드를 돌리기엔 스냅드래곤 MSM7227A-1 Turbo 1GHz CPU로 좀 부족하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그리고 PC CPU와 동일하게 보면 안되겠지만 보통 같은 1GHz CPU라고 해도 오버클럭된 제품이 배터리 소모와 발열 문제가 있습니다. 실제 성능에서도 보통 오버클럭된 CPU의 성능이 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성능 차이도 있지 싶고요. 그리고 갤럭시S가 1500mAh 배터리이고 갤럭시M 스타일 배터리는 1650mAh입니다. 두 단말을 놓고 직접 테스트를 해봐야 확실하겠지만, 오버클럭된 CPU를 사용하는 갤럭시M 스타일에 비해 아마도 갤럭시S가 배터리 효율이 더 좋지 않을까 예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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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삼성 투모로우

디스플레이는 4인치 슈퍼 아몰레드는 VGA(480X640)인지 WVGA(480X800)인지 정확하게 확인을 못했는데 전자라면 좀 문제가 있어 보이고요. 갤럭시M 스타일의 후면 300만 화소 카메라 전면 30만 화소 카메라도 출시된지 1년 6개월 정도 된 갤럭시S에 비교해 보면 매우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갤럭시S가 500만 화소 카메라이니 아쉽게 느껴지는건 저혼자만은 아니겠지요. 갤럭시M 스타일의 내장 메모리 4GB도 16GB인 갤럭시S에 비해 부족해 보이고요. 전체적으로 봤을경우 갤럭시M 스타일 보다는 1년 6개월 전에 출시한 갤럭시S를 선택하는 것이 보다 현명하지 싶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OS 업그레이드 문제도 있습니다. 최근 삼성에서는 가용 메모리 부족을 이유로 갤럭시S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며 추가적인 검토는 없다고 공식 발표 했습니다. 갤럭시M 스타일 또한 동일 문제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삼성은 현재 시점에서 가용 메모리가 부족해 힘들다는 결론을 내렸고 추가 검토가 없다고 했으니 추후 바뀔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갤럭시S 아이스크림 업그레이드가 안되면 갤럭시M 스타일은 무조건 업그레이드가 없지 싶지만요. 여하튼 갤럭시M 스타일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게 느껴지니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지 싶네요.


갤럭시M은 물론 보급형 스마트폰들 의미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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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세티즌 이메일 뉴스레터

마지막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갤럭시M 스타일이 스펙이나 가격적으로 따져봐서 보급형 스마트폰의 의미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출시한지 1년 6개월이 지난 갤럭시S도 갤럭시M 보다는 성능이 좀 더 좋을 듯 싶고 최신 안드로이드폰도 출시한지 몇달이 지나면 가격이 엄청나게 떨어져 버리는 것이 현실이니 말입니다. 물론 이런 문제는 갤럭시M만 해당 되는건 아니고 출시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스마트폰의 공통적인 문제이지요. 출시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옵티머스 LTE의 경우를 보면 매우 심각해 보입니다. 이미 34요금제에 추가 할부 원금 매월 17,300원이면 구입이 가능하고 몇 달 지나면 할부원금 없이 구입이 가능해 지지 싶으니 말이죠. 갤럭시M은 34 요금제에 추가금 없이 구입이 가능할 때 선택하시거나 약간의 추가금을 내고 갤럭시S를 선택하는 것이 보다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갤럭시S 보다는 약간의 할부원금을 내더라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어 있는 3G폰 갤럭시S2를 선택하는 것이 보다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LTE폰은 이통사의 커버리지 문제가 있으니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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