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7 씽큐 디스플레이 M+LCD 논란, 여전히 구라치는 LG전자

제 버릇 개 못 준다 LG G7 씽큐 디스플레이 M+LCD 논란

LG전자가 또 구라치다 걸렸습니다. LG전자는 6~7년 전에 ‘옵티머스 2X에 제논 플래시 사용’했다고 대놓고 구라치다 걸렸던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에 구라 베젤 시전하다 걸렸던 일도 있고요. 옵티머스 뷰로 기억하는데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35% 효율이 좋다고 구라 쳤던 일도 있었더래죠. 사후 지원 구라나 G5의 모듈 같은 것까지 하면 이건 뭐 거의 매년 구라 논란입니다. LG전자 구라 논란은 정말이지 끊이질 않습니다.


LG G7 씽큐 디스플레이 M+LCD 논란

5월 20일 일요일 시코(https://www.seeko.co.kr)에 ‘좀 충격적인 G7 디스플레이‘ 글이 올라왔습니다. 현미경으로 LG G7 디스플레이를 관찰하였다는 글인데요. 한 줄 요약 하면 딱 제목과 같은 내용이고, LG G7 디스플레이는 LG TV에 사용하는 M+LCD와 다른 배열이고 RGB대비 픽셀 1/2 반토막이라고 합니다.


LG G7 씽큐 디스플레이 현미경 확대

제 버릇 개 몬 준다더니 LG전자가 LG G7 씽큐 디스플레이로 또 구라를 시전한 것 같습니다. 조만간 M+LCD 논란 터질 것 같습니다. 금방 들통날 것을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시코 Plone 아이디 사용자는 G7 싱큐 관련 글을 업로드 중이니 관심 있으신 분은 ‘Plone 아이디 작성 글 목록‘을 살펴 보시면 되겠습니다.


[LG_G7_ThinQ의 7 7ㅏ지_DNA] 2. 디스플레이 편

LG전자는 M+LCD 논란이 터지자 “G7에 M+LCD를 탑재한다고 홍보한 사실이 없는데 소문이 와전된 것”이라는 해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 해명도 구라입니다. 저는 직업병 같은 버릇이 있습니다. 캡쳐 하는 버릇이요. LG전자 공식 블로그 ‘[LG_G7_ThinQ의 7 7ㅏ지_DNA] 2. 디스플레이 편’에 분명 M+LCD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내용이 수정 되었는데요. 다시 말하지만 제겐 갭쳐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스크롤 캡쳐도 해놓았습니다.

제가 스크롤 캡쳐한 ‘[LG_G7_ThinQ의 7 7ㅏ지_DNA] 2. 디스플레이 편 스크롤 캡쳐‘는 구글 드라이브에 올려 놓았으니 확인하실 분들은 살펴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코(https://www.seeko.co.kr)의 ‘엘지공식블로그 빤스런으로 해결 안됨‘ 글에 의하면 LG G7 씽큐 디스플레이 M+LCD는 테스트 모드에도 명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페이지 방문하실 분들은 필히 고개를 왼쪽으로 90도 꺽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응? 끝~

-덧, 상황 봐서 글 발행하려고 했었는데, 며칠 버티지도 못했습니다. 걍 발행할 걸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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