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다음 모바일의 다음앱에서 보기 플로팅 광고

다음 모바일의 다음앱에서 보기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다음이 왜 자꾸만 스튜핏한 행동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잊을만 하면, 기억에서 지워질라 하면 스튜핏한 짓을 저지릅니다. 이렇게 하면 모니터링이나 필터링 피해갈 수 있겠죠? 응?


다음 모바일의 다음앱에서 보기

다음 모바일에서 스크롤을 조금 내리면, 스마트폰에서는 화면을 조금 끌어 올리면 화면 하단에 위와 같은 다음앱에서 보기가 뜹니다.


다음 모바일 플로팅 배너 다음앱에서 보기와 다음앱으로 보기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7월 말 다음 모바일에 방문하였더니 화면 하단에 다음앱 플로팅 배너가 쫓아 다녔습니다. 뉴스 기사에는 조금 다른 형태의 광고 배너가 노출 되더군요. 여튼 X표 눌러 쿨하게 제거 시켜주었습니다.



오늘 다시 방문하였더니 다음앱에서 보기 플로팅 배너 광고가 또 쫓아 다닙니다. X표를 누르려다 두꺼운 손가락 덕분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방문하였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닫고, 다음도 쿨하게 닫아 주었습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스마트폰으로 다음 모바일에 방문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자꾸 귀찮게 하는 것이 짜증스러워서 말입니다.

다음 모바일 화면에 다음앱에서 보기 배너를 띄우는 이유는 뻔합니다. 다음 앱 설치 및 사용자 수를 늘리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저 다음엡에서 보기는 플로팅 배너 광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렇게 배너 광고 띄워봐야 앱 설치 및 사용자 크게 늘리진 못할 겁니다. 8~9년 전 스마트폰 태동기 때라면 모를까요. 요즘 누가 사용하지도 않는 포털 앱을 설치하나요. 다음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미 다음 앱 설치 했겠죠. 저처럼 가끔 사용하는 사람들은 웹브라우저로 방문할 것이고요. 가끔씩이라도 사용하는 사람들을 왜 자꾸 귀찮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다음 앱이 요구하는 권한, 그러니까 ‘이 앱이 액세스할 수 있는 대상’은 현재 40여개입니다.

최소 한 달은 저 다음앱에서 보기 플로팅 광고를 띄운 것 같은데요. 정말 징글 징글합니다. 하긴 다음은 이런 쪽으로는 경력이 좀 화려합니다. 잊고 있었던 것들이 하나 하나 생각나는군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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