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본문 및 댓글 신고 버튼 제거 방법

골치 덩어리 티스토리 댓글 신고 버튼

티스토리 본문 하단에 위치한 티스토리 공감 버튼이 17년 연말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 티스토리 공감 버튼 업데이트 소식은 '티스토리 공감 버튼에 공유 기능 왜 넣었나?' 글로 전했었는데요. 변경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이 그새 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한 줄 요약하자면, 티스토리 끼워 팔기 엄청납니다.


지난 업데이트로 티스토리 신고 버튼과 하트 공감 버튼이 합쳐졌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공유 버튼이 끼워져 있었습니다. 공유 버튼을 클릭하면 팝업 창이 뜨고, 페이스북 공유 버튼과 트위터 공유 버튼 사이에 카카오 스토리 공유 버튼이 우겨 넣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 업데이트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카카오톡까지 낑겨 있더군요. 네이버 밴드나 네이버 블로그 공유 버튼도 넣어 주지 왜 그건 안 넣었을까요. 차라리 공유 버튼을 다 빼던가 아니면 예전처럼 사용자가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게 했어야지요. 이게 끼워 팔기지 뭐가 끼워 팔기이겠습니까.


신고 버튼도 참 웃깁니다. 글 본문 하단 떡하니 넣어 놓고 말이죠. 문제는 티스토리가 이 놈의 신고 버튼을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는 것입니다. 티스토리 띠 배너에 넣었던 것을 제목 오른쪽으로 옮겼다가 본문 하단으로 옮겼습니다. 그리고는 공감 버튼과 합쳐 버렸고 말이죠. 여기에 공유 버튼까지 우겨 넣었으니 이게 뭐하자는 것이지 모르겠네요. 손 가락 까닥 할 때마다 수십만 명의 블로거들은 이걸 수정하느라 개고생하는데 말입니다.


티스토리 본문 하단에 위치한 신고 버튼


잡설은 잠시 보류하고, 이유를 막론하고 필요하신 분들은 적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판단도 본인 몫 책임도 본인 몫입니다.



티스토리 신고 버튼 위치 및 여백


티스토리 본문 하단 좌측에는 커다란 신고 버튼이 있습니다. 어정쩡하게 상하 여백을 주고 왼쪽에 딱 붙어서 말입니다. 이 티스토리의 신고 버튼은 댓글에도 위치해 있습니다.



티스토리 댓글 신고 버튼


댓글 작성자와 답글 작성자 우측 편에 신고 버튼이 떡하기 보여지게 되는데요. 이 티스토리의 신고 버튼들은 .css를 이용하여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제거라기 보다는 감추다고 해야하겠군요. 여튼 단 두 줄의 소스로 티스토리의 신고 버튼들을 모조리 제거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스킨 편집에서 CSS 하단에 소스 2줄 추가해 주면




위와 같이 댓글의 신고 버튼은 사라지게 됩니다. 물론 본문의 신고, 공유, 공감 버튼도 사라집니다.


티스토리 본문 및 댓글 신고 버튼 제거 소스


위 소스를 복사하여 사용 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 2줄만 추가하면 본문 및 댓글 신고 버튼은 모두 사라집니다. 6번 째 줄을 빼거나 주석 처리하고 1~5 줄을 추가하면 공감 버튼과 신고 버튼만 위치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SNS 공유 버튼


이번 업데이트로 개가 물고 있던 뼈다귀가 승천하듯 페이지 꼭대기에서 팝업 되던 것은 수정되었지만 보시다시피 카카오톡 공유 버튼이 낑겨져 들어왔습니다. 플러그인으로 제공되던 카카오 채널, 트위터, 페이스북 공유 버튼들이 있는데 뭐하러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신고 버튼을 제거하는 블로거들이 많다보니 티스토리는 신고 버튼을 공감 버튼과 합쳐 버리게 되었고 그리고 울며 겨자먹게 된 블로거들에게 보너스로 자사 서비스 공유 버튼을 끼워 팔은 것이 아닐까 하는 공상 망상 상상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신고 버튼은 필요한 것 않냐굽쇼? 네 필요합니다. 불법성 게시물은 신고해서 처리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티스토리의 신고 버튼은 아무나 사용할 수 없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거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신고 페이지는 로그인 사용자만 접근할 수 있는 비공개 페이지


티스토리 신고 버튼은 티스토리 계정이 있는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계정으로 로그인해야지만 게시물을 신고할 수 있습니다. 다음 계정도 아니고 티스토리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하니 이건 티스토리 블로거들을 위한 그들만의 신고 버튼이라 보셔도 됩니다.



티스토리 신고 페이지 크롤링 오류


제가 티스토리 신고 버튼을 골치 덩어리로 생각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크롤링 오류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본문의 신고 버튼과 댓글 신고 버튼은 로그인 후 볼 수 있는 비공개 페이지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비공개 페이지는 검색 봇이 접근 못하기에 크롤링 오류 뜨게 됩니다. 신고 링크가 게시물과 댓글 마다 생기기에 게시물이 늘어 날 수록 댓글이 많이 달릴 수록 저 크롤링 페이지의 숫자는 많아지게 됩니다. 크롤링 오류가 많아지면 좋을 것 하나 없죠. 너저분하니 보기에도 좋지 않고요. 특정 검색은 로그인 페이지도 크롤링하게 할 수 있긴 하지만 너무 위험합니다. 계정 정보를 넘겨줘야 하거든요. 디비 관리를 별도로 하는 사이트들이면 모를까 서비스형 블로그는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탈퇴까지 가능하기에 위험 부담이 너무 큽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robots.txt

그러니까 제발 티스토리는 기능이든 페이지든 뭔든 추가하기 전에 미리 생각 좀 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신고 페이지는robots.txt 파일에 Disallow: /toolbar 한 줄 추가하면 되는 것인데 왜 아직까지도 안하고 있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미리 했어야 하는 것을 말입니다. 모바일 주소도 보니 도메인/m/post/주소 이런 형식으로 리디렉션 엄청나게 생기고 있던데 저 주소는 대체 언제 어디에 사용하려고 만든 것인지 한 숨만 나옵니다.


티스토리의 신고 기능은 왜 소수의 사람들만 이용 가능하게 구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티스토리 게시물은 글 주소가 분명하고, 댓글 주소 또한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니 신고 센터 만들고 그곳에서 민원이나 신고 받으면 됩니다.


30일 어쩌고 유해 기간을 주겠다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블라인드 처리하는 것도 정말 웃깁니다. 자잘못은 가리지도 않고 우선 먼저 글을 못보게 브라인드 처리합니다. 복사 문서나 음란물 등 불법성 게시물임이 명확한 것들만 블라인드 처리해야죠. 애매한 것들도 신고 받았다는 이유로 블라인드 처리합니다. 이글 누가 어쩌고 저쩌고로 신고했음. 이글 어느 기업이 영업 방해로 신고했음. 그러니 너님 글 블라인드! 내 돈 주고 산 것을 내가 사진 찍어 내 의견을 적었는데 왜 블라인드 처리되어야 하나요. 멍멍이 자식이나 9 형님 자식 조차도 찾지 않은 글인데 말입니다. 너무 광분했나요 글이 뒤죽박죽이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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