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SKT 가입비 폐지 & 10월 23일부터 갤럭시 노트4 등 스마트폰 지원금 상향

11월부터 SKT 가입비 폐지 & 9월 23일부터 갤럭시 노트4 등 스마트폰 지원금 상향

SKT가 11월부터 가입비를 받지 않겠다고 합니다. SKT는 23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11,880(VAT포함)원의 가입비를 11월부터 전면 폐지' 한다고 밝혔습니다. SKT 가입비 폐지 소식은 보도자료로 먼저 배포되었을 수 있으나 저는 못 봤으므로 패스~



이미지 캡쳐 : http://blog.sktworld.co.kr/5380


이통사들이 받고 있는 신규 가입비는 정부 정책으로 인해 2015년까지 폐지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SKT가 선빵으로 가입비 폐지를 선언했습니다. 선빵과 선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긴 했지만 뭐 사실 이건 생색내기죠. 어차피 폐지될 예정이었으니까요. 가입비 폐지도 좋지만 요금제도 인하 해주길 바래봅니다. 여튼 KT와 LG 유플러스도 조만간 가입비를 폐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얼마를 받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SKT가 가입비를 받지 않으니 별 도리가 없죠. KT와 LG유플러스 아마 가입비 폐지 11월부터냐 내일부터냐를 고민하고 있을 겁니다. 아이폰6로 신규 혹은 기변 가입자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니 아이폰6 출시일 전에는 가입비가 폐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SKT 블로그에 올라온 'SK텔레콤, 업계 최초 가입비 폐지!' 소식을 보면 23일부로 스마트폰 지원금을 상향 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갤럭시노트4 지원금은 109,000원이 올라 22만원을 준답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 보조금은 7만원 올라 25만원을 주고, 갤럭시 알파는 59,000원이 올라 27만원을 준답니다. G3 cat6와 G3 A 보조금은 5만원이 올라 25만원씩 줍니다.




위에 있는 지원금 상향 스마트폰 리스트 표는 LTE 100 요금제를 선택했을 때 기준입니다. LTE 100 요금제의 월 요금은 부가세 포함 11만원입니다. LTE 100 요금제는 요금할인이 26,400원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으니, 요금할인을 받을 경우 대략 83,600원 정도의 요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24개월 동안 말이죠. 요금만 대략 200만원이고, 단말기 값은 당연히 추가로 내야 합니다. 갤럭시노트4의 경우 현재 지원금 상태로 계산해보면 24개월 구입 + 유지 비용은 대략 2,457,400원 정도 들게 됩니다.



아참 그리고 단통법으로 인해 약정을 채우지 않고 중도에 해지할 시에는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받았던 지원금을 모두 돌려줘야 합니다. 요금제를 변경할 경우에도 위약금을 물어 줘야 합니다.




출고가 인하 스마트폰 리스트도 있습니다. 갤럭시S4 출고가는 644,600원으로, G3 A는 649,000원으로, G3 비트는 429,000원으로 인하 되었습니다. 이것들도 단통법으로 인해 지원금을 받고 구입하면 중도 해지 시 지원금과 할인 받은 요금 등 모두 돌려줘야 합니다. 할 말은 많으나 생각만 해도 짜증나고 답답하여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스마트폰을 사긴 왜 삽니까. 단통법 폐지될 때까지 사용하고 있는 폰으로 그냥 버티십쇼. 끝~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