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떡볶이 레시피, 집밥 백선생 국물 떡볶이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 따라잡기

제가 떡볶이를 무척 좋아합니다. 국딩 때 급식으로 매일 우유 하나씩 나왔는데요. 그 우유를 집 근처 포장마차 떡볶이집에 가져가 떡볶이와 바꿔 먹었습니다. 300 100 100이면 배터지게 먹던 시절에 말입니다. 우유 하나 주면 70 30 정도의 떡볶이와 오뎅을 먹을 수 있었네요. 원 단위로 말이죠.



집밥 백선생 국물 떡볶이


이런 국물 떡볶이를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수저로 퍼먹으면 정말 꿀맛이라 일주일에 1~2번은 만들어 먹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만들어 먹습니다. 저만의 레시피가 있는데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와 비슷하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집밥 백선생 국물 떡볶이 레시피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저씨들의 위한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 따라잡기!


2인분 기준 집밥 백선생 국물 떡볶이 레시피 + 몽리 레시피는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음식을 조금 싱겁게 먹습니다. 짠 음식을 잘 못먹네요.


재료 : 떡복이 떡 2컵, 파 1뿌리, 양파 1/2개, 양배추, 당근 5조각, 오뎅 2장

양념 : 고추장 2, 고추가루 2, 진간장 1, 설탕 1/2, 멸치가루 1/2 // 밥 숟가락 계량

옵션 : 후추가루 2톡, 깨 2훅



냉동 떡볶이 떡과 냉동 떡국 떡


떡복이 떡을 준비합니다. 떡국떡도 물론 가능합니다. 냉동실에 보관 하던 떡도 상관 없습니다. 종이컵 1컵이면 대략 1인분 정도 됩니다. 물론 저는 양이 많기에 2컵은 준비해줘야 합니다. 꽝꽝 얼은 떡을



떡볶이 떡 잠수 중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 줍니다. 제품마다 다른데요. 떡복이에 기름이 잔뜩 뭍어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물질과 기름기가 제거될 때까지 깨끗하게 헹궈 줍니다. 저는 10번 이상 헹궈줍니다. 깨끗하게 헹군 떡볶이 떡은 잠시 물 잠수 시켜 놓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녹게 그리고 조금 불게 말입니다. 떡볶이를 잠수 시켜 놓고



야채 보관 통


야채를 준비합니다. 저는 이렇게 야채를 손질하여 통에 담아 보관하기에 스윽 꺼내기만 하면 되네요.



파 양파 당근


파 1뿌리, 양파 1/2개, 당근 5조각을 썰어 줍니다. 파는 어슷썰기 해주고, 양파와 당근은 채 썰어 주면 됩니다. 물론 취향대로 썰어도 됩니다. 통채로만 넣지 않으면 되네요.



궁중 후라이팬에 야채 투입


야채를 냄비나 궁중 후라이팬?에 넣어 줍니다.



물 넣고 양념 투입


물 1리터를 넣고 고추장 2, 고추가루 2, 간장 1, 설탕 1/2, 멸치가루 1/2 투입합니다. 밥 숟가락 계량입니다. 가스렌지 화력을 최대로 하여 끓여 줍니다.



양배추


재빠르게 양배추를 준비해줍니다. 왜? 물 1리터 이거 금방 끓습니다. 이에 5분 내외로 나머지 재료 준비를 마쳐주어야 합니다. 양배추는 손질해 놓기 뭐시기 하여 제일 마지막에 준비해줍니다. 세척?이 안되어 있기에 이물질이 툭툭 떨어지거든요.



채 썬 양배추 잠수 중


재빠르게 채 썰어 물로 잘 휑궈 줍니다. 참고로 양배추는 약간 두툼하게 채썰어 줘야 맛납니다.



냉동 오뎅



오뎅 2장을 준비합니다. 저는 냉동실 매니아이므로 냉동 오뎅을 사용합니다. 양배추와 오뎅이 준비되면



국물 떡볶이 끓는 중


떡볶이 상황은 이렇게 바글 바글 끓고 을겁니다. 이렇게 바글 바글 끓기 시작하면



국물 떡볶이 졸이는 중


가스렌지 화력을 50%로 낮춰 졸이듯 끓여 줍니다. 이 때부터 주의해야 합니다. 이놈의 떡볶이 떡이 바닥에 늘러 붙기 시작합니다. 50% 화력 상태로 3~5분 정도 떡볶이 떡이 바닥에 늘러 붙지 않게 나무 주걱으로 스윽 스윽 잘 휘저어 줍니다.


참고로 냉동된 떡복이 떡은 저렇게 옆구리가 퍽 퍽 터집니다. 냉장고에서 차갑게 보관된 떡볶이 떡도 마찬가지로 옆구리 퍽퍽 터집니다. 온도 차이가 심하면 뭐든 다 퍽퍽 터집니다. 만약 더 맛난 국물 떡볶이를 먹고 싶다면 실온에 두고 떡의 온도를 높여 주어야 합니다.



양배추와 오뎅 투입


50% 화력 상태로 3~5분 끓여주면 떡볶이 국물이 진득 진득하게 되기 시작합니다. 이 때 양배추와 오뎅을 투입합니다.



국물 떡볶이 완성 직전 모습


오뎅은 넣으면 바로 해동 됩니다. 지가 뭐 뜨거운 곳에 들어가니 버틸 수 없죠. 바로 가위로 잘라 주면 됩니다. 양배추와 오뎅을 투입한 후에는 가스렌지 화력을 100%로 올려 줍니다. 1분 정도 100%로 화력으로 확 끓인 후 화력을 50%로 낮춰 줍니다. 이 때 간을 보고 싱겁다면 진간장으로 간을 맞춰 주시면 되겠습니다. 양배추와 오뎅은 너무 익으면 맛이 떨어지니 3분 정도 지나면 후추 2톡 넣고 깨 3훅 넣어 준 후 불을 끕니다. 그리고는 맛나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예전에 포장마차에서 팔던 떡볶이와 즉석 떡볶이의 중간 형태 맛이 나는데요. 뭐 겁나 맛납니다.


참고로 후추 2톡은 후추 넣을 때 톡톡 두드려 넣잖습니까. 그 톡을 2번 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깨 3훅은 제가 깨를 마요네즈 통에 넣고 사용하는데요. 마요네즈 통을 누를 때마다 훅 소리가 나서 3훅이라는.. 깨는 1 숟가락 분량을 넣어 주면 되겠습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포장마차 떡볶이 맛이 안나더라고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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