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수 세기 프로그램 무설치 포터블 2종

오프라인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글자수 세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자수 세기 프로그램은 설치 과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설치 포터블 프로그램입니다. USB에 저장해 놓고 사용하거나 컴퓨터의 적당한 폴더에 저장해 놓고 사용하면 됩니다.


글자수 세기 프로그램

참고로 무설치 프로그램과 포터블 프로그램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둘 다 설치 과정이 없는 것은 같은데요. 여기 저기 옮겨 다니며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포터블 프로그램이라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자수세기 프로그램은 무설치이며, 포터블 프로그램입니다.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이름이 글자수세기.exe입니다. 네이버 소프트웨어에는 프로그램 이름 우측에 영문으로 text counter라고 되어 있으나, 프로그램 이름과는 아무 의미 없는 것 같더군요. 응응 프로그램의 제품 이름에는 ‘글자수’라고 명시 되어 있는데요. 실행 창에 글자수세기로 딱 박혀 있으니 ‘글자수세기’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웹서비스를 정말 많이 소개했었는데요. 뭐랄까요. 국내 웹서비스(국내 기업)는 신뢰가 안 갑니다. 웹서비스로 글자수를 세는 것은 너무 위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급적이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글자수를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몽리넷의 망상 공상일 수 있으니 스윽 흘려 버려도 됩니다.

글자수 세기 프로그램


글자수세기 프로그램 실행 모습

글자수세기 프로그램입니다. 클립보드에 복사(Ctrl + C로 복사한 텍스트)한 내용을 Ctrl + V로 붙여 넣으면 위와 같이 글자 크기 14pt로 보여지며, 우측에 공백 포함 글자수가 표시 됩니다. 글자수 기본 체크는 자기소개서로 되어 있는데요.


표시 항목에서 필요한 문서 항목 체크

설정 > 표시 항목에서 문서 형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글자수세기 프로그램 2.1 버전 기준으로 생기부(생활기록부), 자소서, 한3/영1(한글 3byte/영문 및 기호 1byte), 한2/영1(한글 2byte/영문 및 기호 1byte) 표시 옵션이 제공 됩니다. 표시 항목 옵션은 프로그램 재 시작 시 초기화 됩니다.


설정 테마에서 블랙(black) 옵션 지원

글자수세기 프로그램은 블랙 테마 옵션을 제공하는 별도의 2.2 버전이 존재합니다. 기능 차이는 없고 블랙 테마 옵션 유무의 차이만 있습니다.

 

글자수세기 2.1 버전을 사용하고 싶다면 네이버 소프트웨어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2.2 버전 블랙 옵션 버전은 개발자 블로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에 블랙 테마 옵션이 있는 text-counter-2.2-black-theme-option.exe 버전을 업로드 해 놓았으니 장시간 작업 시에는 블랙 테마 옵션을 켜고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버전 및 옵션 구분을 위해 응용 프로그램 이름을 영문과 숫자로 변경하여 업로드 하였습니다.

글자수세기 2.2 버전 개발자 블로그 페이지:


https://blog.naver.com/hochan0115/221354655921

글자수세기 2.1버전 네이버 소프트웨어 페이지:


https://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GWS_002908


글자수 세기 프로그램

예전에 소개했던 글자수 세기 프로그램(character-counter.exe) 입니다. 공백 포함 시 글자수가 차이가 있습니다. 공백 제거 하면 글자수가 같은데요. 무엇 때문에 이런 차이가 생기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크게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글자수세기 프로그램은 입력한 텍스트 내용을 자동 저장합니다. 응용 프로그램 저장 위치(폴더)에 Saves 폴더를 생성하여 AutoSave.txt 파일에 입력한 텍스트 내용이 자동 저장됩니다. 마지막에 입력한 텍스트 내용만 저장 되며, 프로그램 시작 시 자동 저장된 마지막 내용이 표시 됩니다.

이 글은 2012년 11월 13일 작성된 게시물로 사람인 글자수 세기 서비스와 무설치 글자수 세기 프로그램 1종을 소개하는 글이었는데요. 사람인 글자수 세기 서비스가 예전과 많이 바뀌었더군요. 기능이 퇴보하며 많이 바뀌었으나 사용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기존 내용은 그래도 남겨 놓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게시물 내용이 프로그램 비중이 높아졌기에 웹서비스에서 소프트웨어로 카테고리를 변경합니다. 끝~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