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작업표시줄 도구 모음 활용 하기

작업 표시줄 공간 부족 문제 해결 하기

이것 저것 추가 되더니 결국은 부족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작업 표시줄에 공간이 부족하여 퀸 런처(빠른 실행)를 이용하여 바로 가기 아이콘을 정리해 주었습니다. 퀵 런처(빠른 실행)는 원래 윈도우에 있었던 것인데요. 윈도우10에선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퀸 런처 폴더를 찾아 도구 모음으로 추가해 주었습니다.


윈도우10 작업 표시줄 도구 모음

사실 윈도우10에서 퀸 런처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아무 폴더나 도구 모음으로 추가해 주면 되는 것이니까요. 자주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작업 표시줄에 등록해 놓아도 되고, 고정 기능을 이용해도 되니 말입니다. 블로그에 열심히 글을 쓰기 위함이니 익숙한 것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이놈의 버릇 때문에 작업 표시줄에 퀸 런처을 추가해 주었습니다.

작업 표시줄에 퀵 런처를 추가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에서도 말 해지만 퀸 런처(빠른 실행)는 요즘의 윈도우10에서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저 폴더 이름이 ‘퀵 런처’인 폴더를 도구 모음으로 추가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작업 표시줄에 새 도구 모음 추가


새 도구 모음

작업 표시줄에서 마우스 우클릭 하면 위와 같은 메뉴가 펼져집니다. 도구 모음 > 새 도구 모음을 클릭해 줍니다.


Quick Launch

새 도구 모음을 클릭하면 폴더 선택 창이 열리는데요. 여기서 도구 모음에 추가하고 싶은 폴더를 선택한 후 폴더 선택 버튼을 클릭해 주면 됩니다. 참고로 퀵 런처 폴더는 %userprofile%AppDataRoamingMicrosoftInternet ExplorerQuick Launch 을 입력한 후 폴더 선택을 클릭해주면 됩니다.



새 도구 모음으로 폴더를 추가해 주면 위와 같이 작업 표시줄에 해당 폴더가 등록 됩니다. 저는 퀵 런처 폴더를 추가해 주었기에 해당 폴더의 이름인 Quick Launch로 표시 되었습니다. 아이콘 우측에 >> 표시가 있는 것들이 도구 모음으로 추가한 폴더입니다. >>을 클릭하면 점프 리스트처럼 폴더 안에 있는 폴더, 파일 및 바로 가기가 펼쳐 집니다.



작업 표시줄 잠금을 해제 시키면 도구 모음으로 추가한 폴더를 옆으로 잡아 느릴 수 있는데요. 왼쪽 것과 오른쪽 것이 같은 폴더입니다.


작업 표시줄 큰 아이콘

작업 표시줄 잠금을 해제 하면 텍스트 표시와 제목 표시 옵션이 나타납니다. 텍스트 표시와 제목 표시 모두 체크를 해제 시켜 주고, 보기에서 큰 아이콘을 선택해 주면 아이콘만 크게 보여지게 됩니다.

 

도구 모음으로 추가한 폴더의 위치 및 크기를 잘 조정해 준 후 다시 작업 표시줄을 잠금으로 설정해 주면 됩니다. 참고로 작업 표시줄은 잠금 해제 상태로 사용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도구 모음에 추가한 폴더에는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폴더, 파일 등의 바로 가기를 넣어 놓고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작업 표시줄 폴더

참고로 작업 표시줄에 등록한 바로가기 아이콘들은 Quick Launch 폴더 하위의 User PinnedTaskBar 폴더에 저장 되어 있습니다. 필요하긴 하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들은 도구 모음 폴더로 옮겨 놓으면 됩니다. 작업 표시줄 폴더 경로 %userprofile%AppDataRoamingMicrosoftInternet ExplorerQuick LaunchUser PinnedTaskBar



작업 표시줄에 모음으로 추가한 폴더는 도구 모음에서 체크를 해제 시키면 사라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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