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는 보통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노트북의 카메라가 계륵 수준만 되었더라도 참 다행일 것인데요. 현실은 애물단지 신세죠. 영화나 미드를 보면 외국 사람들은 노트북 카메라를 이용하여 화상 채팅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선 화상 채팅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땅이 좁아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애물단지 노트북 카메라는 해킹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에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집안 내부의 CCTV는 더욱 더 조심해야 하고요. 인터넷에서 노트북 카메라 해킹 영상 조금만 찾아 보아도 피해 사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노트북 카메라 해킹을 철벽 방어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3가지 방법 모두 적용하면 완벽하게 노트북 카메라 해킹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목차
노트북 카메라 해킹에 대비하자
윈도우 설정에서 카메라 끄기
첫 번째 방법, 윈도우10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windows 설정을 띄운 후 개인 정보를 클릭하여 진입합니다. 참고로 개인 정보에서는 위치 및 카메라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개인 정보로 진입한 후 좌측 메뉴에서 카메라를 선택합니다. 카메라 설정 상단에 있는 앱에서 내 카메라 하드웨어를 사용하도록 허용을 끔으로 변경해 줍니다.
끔으로 변경해주면 윈도우에서 노트북 카메라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이 방법은 윈도우 업데이트로 다시 활성 될 수 가능성도 있으니 다음 방법까지 적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어판 장치 관리자에서 카메라 끄기
두 번째 방법, 제어판을 실행 시켜 장치 관리자를 찾아 클릭해줍니다.
장치 관리자 창이 뜨면 이미징 장치를 찾아 펼쳐 줍니다. 이미징 장치로 잡혀 있는 장치를 선택한 후 마우스 우클릭 > 디바이스 사용 안 함을 클릭해줍니다.
이 때 디바이스 제거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장치를 제거하면 윈도우는 자동으로 하드웨어 변경 사항 검색을 하고 해당 장치를 찾아 장치로 등록하게 됩니다.
위와 같은 ‘이 디바이스를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하면 디바이스 작동이 중지됩니다. 계속할까요?’ 창이 뜰 것인데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빠르게 예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이미징 장치가 사용 안 함으로 변경되면 아이콘이 살짝 바뀌게 됩니다. 이 방법 또한 완벽한 방법은 못됩니다. RS1~RS3와 같은 대규모 윈도우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윈도우10이 덮어 씌우기로 새로 설치 되기에 장치가 다시 사용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노트북 카메라 해킹 방지는 아래의 세 번째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노트북 카메라 가리기
세 번째 방법, 돈이 조금 듭니다. 노트북 카메라를 해킹으로부터 철벽 방어하려면 돈을 조금 써야 합니다. 돈이 들긴 하지만 완벽하게 철통 방어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강력한 대일 밴드 하나를 붙여 줍니다. 전기 테이프라도 붙여 줍니다. 천재 해커 할아비가 와도 원격으로는 절대 뚫지 못합니다. 명심하세요. 절대 소프트웨어를 맹신하면 안됩니다. 하드웨어 단에서 물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