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네이버 검색 최적화 저해 목적의 저품질 공격

저품질 공격으로 추정되는 네이버 블로그와 백링크

오늘 글의 내용은 개인적인 내용이며, 대부분이 추정 되는 내용입니다. 이에 참고 조차도 할 필요가 없는 글임을 밝힙니다.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겠구나, 이렇게도 할 수 있겠구나 정도로만 슬쩍 흘려 보시면 되겠습니다.


구글 검색 엔진 최적화

블로그 이름 및 닉네임을 변경했던 2015년에 알게 되었는데요. 우연히, 정말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몽리넷 블로그를 삐툴어진 방식으로 사모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2015년 2월에 블로그 도메인을 변경하였습니다. 도메인을 변경하며 블로그 이름과 블로그 닉네임도 변경하였습니다. 당시 건강 문제로 요양중이었기에 도메인, 블로그 이름, 닉네임만 변경하고 블로그는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한동안 사이트바에 걸어 놓았던 블로그 닉네임 및 도메인 변경 공지는 5개월 후인 7월 10일에 발행한 것입니다.


다음 검색 결과 사이트 전체

몸을 조금 추스리고 블로그 이곳 저곳을 손보다 이런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현재에도 다음 검색에 “닉네임”으로 검색하면 주륵 나옵니다. 당시에는 그냥 웃어 넘겼습니다. 저 닉네임은 한글이고 영문이고 어차피 버려버린 닉네임이었으니 말입니다. 혹시 몰라 기존에 사용하던 도메인, 닉네임, 블로그 이름은 네이버 블로그로 돌려 놓았기에 피식 웃고 넘겼습니다.

예전만큼 온전하진 못하지만 2017년에 일반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 건강을 되찾으니 몽리넷 블로그도 예전처럼 활성 시켜야죠. 그래서 2017년 가을부터 몽리넷 블로그를 활성 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몽리넷 블로그 활성 작업은 정말 힘들더군요. 활성은 커녕 방문자가 정말 더디게 늘더군요. 1년이면 충분하다 못해 넘칠 것으로 예상했었는데요. 오판이었습니다. 블로그 초창기 때와는 환경이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기에 어림 없었습니다. 우선 먼저 달려 놓고 백조 짓은 천천히 하려 하였는데요. 달릴 수 없는 상황이란 것을 알게 되었으니 어쩝니까. 백조 짓 해야죠.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검색 색인과 유입 로그를 확인하다 털석 주저 앉았습니다. 구글 검색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을 파악하니 힘이 쪽 빠지더라고요. 몽리넷은 포기 따위는 하지 않기에 시간 날때마다 구글 검색 최적화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몽리넷 네이버 검색 결과

이런 저런 작업을 하다 보니 저품질로 공격하는 사이트들이 확인 되더군요. 구글 서치 콘솔의 데이터 다운로드 받은 후 살펴보면 저품질 공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도 심증은 100%인데 물증은 없습니다. 대략 2주에 한 번 글 제목으로 ‘제목 :: 블로그 이름’ 달고 본문에 링크 한 줄 넣고 발행하더군요. 기계처럼 2주 간견으로 발행하는 것은 아닌데요. 아마 내일이면 또 저런식의 글이 하나 발행 될 것입니다. 내일이 20일이니 올라 올 때가 되었네요. 지금까지 패턴으로 보면 늦어도 22일에는 올라올 겁니다.


몽리넷 네이버 통합 검색 결과

다시 말하지만 모두 추정입니다. 심증만 100%이지 물증 따윈 없으니 말입니다. 저품질 공격이고 트래픽 공격이고 무효 키워드 공격이고 다 마찬가지죠. 대부분이 심증인 것이지 물증이 없죠. 물증이 있으면 고소미 먹여 쉽게 끝냈을 수 있는데요. 특정 경우에는 물증 자체가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고소미 먹을 정도로 멍청하게 하는 경우라면 공격이라기 보다는 단순 실수 혹은 불펌일 겁니다.

하지만 몽리넷은 저품질 공격과 무효 키워드 공격이 의심되는 상황은 무조건 자료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실수로 꼬랑지가 잡히면 죄다 들이 밀어 고소미 먹여 주려고 말입니다. 한 방에 다 먹여주면 정이 없죠. 쪼갤 수 있는 만큼 쪼개서 1차적으로 시간을 빼어 줄 생각이네요. 결과는 결과이고 수사 과정에서 진 빠질 정도로 시간을 날려 줄 생각입니다.

여기까진 읽으신 분들을 위해 짧막하게 검색 최적화 작업에 대해 설명하자면, 네이버 검색 최적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네이버 서비스 외의 블로그나 사이트로는 네이버 검색 최적화를 할 수 없습니다. 몽리넷이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최적화 작업은 하지 않고 색인 작업만 하고 있는데요. 이 색인 작업도 검색 최적화 작업의 일부이긴 하죠. 여튼 네이버 색인 작업은 정말 노가다 작업입니다. 색인 삭제되면 색인 시키고, 색인 날리면 또 색인 시키는 것이니 말입니다.

구글 검색 최적화 작업도 노가다인 것은 마찬가지인데, 많이 다르죠. 노가다가 필수는 아니니까요. 옵션 비스므리한데, 노가다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죽을 때까지 노가다를 해도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글 검색 최적화는 머리부터 써야지 몸으로는 떼울 수 없습니다. 가장 쉽고 간단한 최적화 방법은 하지 말라는 짓을 하지 않는 것이네요. 시간되면 예전처럼 검색 엔진 최적화 시리즈 글 만들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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