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스마트폰 구입 시 현찰 직거래는 기본 개통이력 조회는 필수
요즘 중고 스마트폰 거래가 늘고 나고 있지요.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사기꾼들의 숫자와 수법 또한 늘어나고 있으니 중고 스마트폰을 구입할 경우 절대 주의해야 합니다.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택배 거래를 하기로 하고 돈을 입금했는데 도착한 택배 박스를 열어보니 엉뚱한 물건이 들어있고 벽돌까지 들어 있었다는 글을 보고 웃으셨을 겁니다. 중고 스마트폰 구입 시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만나 거래를 하면 이런 사기를 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스마트폰은 다른 제품들과는 전혀 다릅니다. 스마트폰 유심기변과 확정기변을 이해하지 못하면 중고 스마트폰 거래 시 상당히 위험합니다.
새것 같은 중고 스마트폰을 싸게 팔고 있어 덥석 구입하여 개통하러 대리점에 갔더니 분실 신고된 스마트폰으로 밝혀져 돈을 날린 사람들. 유심기변이 가능한 것을 확인하고 구입했는데 대리점에서 확정기변을 하려고 했더니 다른 사람 앞으로 등록된 스마트폰이라 돈을 날린 사람. 이 외에도 중고 스마트폰을 파는 사람의 말만 믿고 샀는데, 분명 잔여 할부금이 5만원만 남았다고 했는데 5만원씩 10개월... 내 손에 있는데 내 것이 아닌, 눈뜨고 코 베이는 것은 기본 덤으로 남의 할부금까지 떠 안아야 하는 경우까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중고 스마트폰 구입 시 간단하게 몇 가지만 체크해도 사기를 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고 스마트폰 거래 시 외형 등 단말기의 상태도 체크를 해야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정리하기로 하고 오늘은 간단하게 중고 스마트폰 거래 시 사기 당하지 않는 절대 비법 3가지만 우선 알려 드리겠습니다.
중고 스마트폰 구입 시 사기 당하지 않는 절대 비법, 직거래
우선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해당 되는 내용인데 모든 중고 거래 시 직거래를 하게 되면 사기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직접 만나서 사기를 쳐야 하는데 보통의 사람이라면 가슴이 벌렁 벌렁 거리기에 직거래 사기는 시도조차 하기 힘듭니다. 대부분의 중고거래 사이트 사기가 택배 등의 간접 거래이니 직거래만 해도 왠만한 사기는 당하지 않습니다. 다만 배짱 두둑하게 면전에서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이런 사람들은 가격이 얼마 되지도 않는 중고 제품을 취급하는 경우가 많지 않지요. 하지만 스마트폰은 나름 고가 제품이라 요즘 중고 스마트폰 거래 시 직거래에 배짱 두둑한 사기 판매자가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고 하니 절대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직거래를 하면 스마트폰의 상태를 꼼꼼하게 파악할 수 있으니 당연히 중고 스마트폰 구입 시 직거래는 기본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배짱이 좋은 사기꾼이 나오더라도 아래 2가지 방법을 더하면 중고 스마트폰의 경우는 사기 피해를 당할 일이 없을 겁니다.
중고 스마트폰 판매 시 사기 당하지 않는 절대 비법, 현찰 거래
구매자보다는 판매자에게 해당 되는 내용으로 직거래시 현찰 거래를 하면 사기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일단 물건을 내주고 현찰을 받게 되니 무나 당연하지요. 만약 구매자가 수표로 거래를 원할 경우에는 판매자는 매우 조심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분실 수표이지요. 요즘 분실 수표 조회가 되니 직거래를 하면서 분실 수표 조회를 하면 사기를 당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10만원권 수표는 거의 현찰과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수표는 수표일 뿐입니다. 거래를 할 당시에는 정상적인 수표였지만 거래가 완료된 후 수표의 원 주인?이 분실 신고를 하면 은행에서는 지급 정지가 됩니다. 그러면 분실 수표의 원 주인과 분실 수표를 손에 들고 있는 사람, 즉 판매자가 1차로 은행에서 만나 대면을 하게 되고 은행에서 중재를 하게 됩니다. 만약 구매자가 이런 분실 수표 사기 방법을 노렸다면 생전 처음 본 사람이 앞에 서 있을 겁니다. 이런 경우는 수표 주인과 구매자가 한 팀인 경우인데 구매자에게 받은 수표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하면 수표는 내 것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실제 주운 수표로 거래를 시도하는 멍청한 사기꾼은 많지 않겠지만 세상에는 별별 사람들이 다 있으니 만약 구매자가 수표 거래를 원한다면 가까운 해당 은행에가서 바로 수표를 현금으로 바꿔 거래하거나 구매자의 신분증과 수표의 일련 번호가 함께 잘 나오도록 사진을 찍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진짜 멍청한 사기꾼이었다면 몸으로 때울 수 있습니다. 그러면 돈을 돌려받을 수 없게 되니 중고 스마트폰은 물론 모든 중고 물품 거래는 현찰로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확정기변 혹은 개통이력 조회는 필수
중고 스마트폰 구입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직거래를 하더라도 이통사 대리점에서 단말기의 개통 이력, 해지 유무, 잔여 할부금, 분실폰 등의 상태를 조회하고 거래하는 것은 필수 입니다. 중고 스마트폰 구입 시 공식 대리점에서 확정기변으로 현찰 거래를 하면 구매자도 판매자도 90% 이상은 사기를 당할 일이 없습니다. 대리점에서 확정기변을 하고 거래를 하면 기기 상태는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더라도 분실폰이나 공기계, 잔여 할부금 등의 문제는 바로 해결 됩니다.
다만 중고 스마트폰 거래 시 가장 많은 피해 사기가, 유심기변과 확정기변의 차이를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누구의 명으로 등록되어 있던 유심을 바꿔 끼우면 전화 등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 사용이 가능합니다. 노트북이나 다른 기기들은 보통 그냥 사용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은 이통사를 통해 개통을 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상태와 내 물건으로 등록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친구나 지인들이 개통하고 사용 중인 스마트폰과 자신이 개통하고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있는 유심을 바꿔 끼우면 전화 등 모든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지요. 하지만 그 스마트폰은 내 것이 아니고 친구의 것이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친구의 것이지만 유심은 내 것이라 사용한 요금은 스마트폰의 원래 주인인 친구에게 청구 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청구됩니다. 친구 또한 마찬가지로 내 스마트폰을 쓰며 요금은 사용한 만큼 친구가 내고 있지만 그건 내 스마트폰이지요. 이통사 전산에는 스마트폰이 각자의 앞으로 등록되어 있고 단지 유심만 바꿔서 사용하는 것, 이것이 바로 유심기변입니다. 개통 이력이 없는 공기계나 정상적으로 해지된 공기계 스마트폰도 유심기변으로 사용할 수 있고 마찮가지로 유심의 주인에게 요금이 청구되지만 이건 누구의 명의로도 등록되어 있지 않으니 만약 스마트폰을 분실할 경우에는 내 것이라고 증명을 할 방법이 딱히 없어 분실 신고도 할 수 없습니다.
이동 통신사 지점이나 대리점에서 기기변경을 하여 내 앞으로 등록하는 것을 확정기변이라 하는데 중고 스마트폰 거래는 지점이나 대리점에서 확실하게 확정기변을 하고 직거래로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공기계라는 말만 믿고 거래를 했는데 이동 통신사 지점이나 대리점, 사이트에서 확정 기변이 안 되면 그 스마트폰은 남의 명의도 등록되어 있는 당연히 내 폰이 아닌 겁니다. 이통사에 스마트폰 주인으로 등록되어 있는 사람이 분실 신고를 하면 그걸로 끝이지요. 도난, 할부금 등의 문제가 있는 단말기를 공기계라고 속여서 판매하는 사기꾼들이 많으니 중고 스마트폰 거래시 가까운 이통사 공식 대리점을 찾아 스마트폰 개통 상태와 잔여 할부금, 분실 신고 등의 상태를 확인하고 확정기변으로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분실 신고된 스마트폰이라면 확정기변은 당연하고 유심기변으로도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확정기변의 경우 스마트폰 판매자가 잔여 할부금이 남아 있어 약정 승계를 받는 조건으로 구입하는 경우도 있는데 확실하게 잔여 할부금을 확인하고 구입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말만 믿고 덥석 사인을 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가개통 유심기변용으로 판매하는 스마트폰이 있는데 이런 스마트폰의 구입은 절대 주의를 해야 합니다. 가개통 유심기변용으로 판매하는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보통 휴대폰 판매 업자들이 마진이 좋아 미리 개통 시켜 놓고 판매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통 후 3개월 이내에는 명의 변경이 불가능 합니다. 3개월 후에 명의를 변경해 주면 다행이지만 명의를 변경해 주지 않으면 내 폰이 아닌 겁니다. 그리고 가개통 유심기변용 스마트폰은 명의를 변경해줘도 만약 거래 시 합의한 금액대로 할부금을 처리해 주지 않고 할부금으로 뒤통수를 치면 답이 없습니다. 만약 급전이 필요한 사람의 폰깡이라면 이건 더 답이 없으니 가개통 유심기변용 스마트폰 구입은 절대 절대 조심해야 하고 또한 절대 절대 절대 절대 비추입니다. 최근 온라인에서 난리가 났던 스마트폰 현금 환급 200억 사기 사건과 비슷한 피해를 입을 수 있네요. 스마트폰 가격과 요금을 어쩌고 하면서 대납해 준다는 사기도 있는데 절대 명의를 빌려 달라는 어이 없는 사기에는 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중고 스마트폰 거래 시 현찰 직거래는 의무이고 확정기변은 필수입니다. 스마트폰은 다른 전자제품과 다르기에 단순히 기기를 받았다고 해서 내 것이 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유심기변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것과 확정기변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쉽게 유심기변 스마트폰 구입은 계약서도 없고 등기 등록도 없이 집을 사는 것이고, 확정기변은 등기를 마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등기가 다른 사람 명의로 되어 있는데 내 집이라고 우기면 어찌 되는지 잘 아시죠. 유심기변은 내 돈을 주고 산 집이지만, 내 것이라 증명할 수 없는 집을 사는 것입니다. 가개통 유심기변용 스마트폰은 남의 명의로 되어 있는 집을 사면서 집 값은 일시불로 치루고 몇 개월 후에 명의 이전을 하기로 하는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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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 조심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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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대리점에서 확인하고 직거래를 하면 사기 당할 일이 없어요 ㅎㅎ
작은성공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작성하신 글 잘 읽었습니다. 중고폰을 구입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군요.
단지, 한가지 오류가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한국에서 일반적인 유통방식으로 유통이 되고 있는 휴대폰의 경우, 개통 이력이 없으면 유심기변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자가유통방식의 폰의 경우 개통이력이 없더라도 유심기변이 되구요. 자가유통방식으로 유통되고 있는 폰의 경우 유심기변을 하려고 나온 폰이니까요.
주말인데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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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로 자가유통폰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3G폰은 막바지에 개통 이력이 없어도 유심기변이 되었는데
LTE폰에서는 안되더라고요
자가유통폰이라고 다 되진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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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궁금한게 있어서 그런데요.
유심기변3개월 지나면 확정기변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만약에 제가 산 폰이 할부금이 남아있다면
3개월 후에는 그 할부금을 제가 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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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위에 있는 댓글 내용 중, 유심기변 3개월 후 확정기변 된다는 것은 머리 속에서 지워주세요. 확정기변과 유심기변의 차이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이통3사 모두 확실하게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A라는 사람 앞으로 등록된 폰을 B라는 사람이 3개월 썼다는 이유 하나로 A의 동의 없이 B 명의로 옮긴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일단 아래 내용은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이니 참고만 하시고, 이통사마다 다를 수 있으니 이통사에 직접 문의를 하여 확실한 답변을 받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중고폰으로 구입한 폰에 할부금이 남아 있을 경우, 일단은 유심 주인에게 할부금과 전화요금 등이 청구됩니다. 하지만 유심 주인이 잔여 할부금 혹은 요금을 완납하지 않게 되면 중고로 구입한 폰은 연체폰으로 등록이 되어 사용이 불가능해집니다.(전화요금 몇 달 밀리면 전화 사용이 불가능 해지는 그런 상태로 말이지요) 일단 남의 할부금을 대납하는 일은 없겠지만 중고로 산 폰은 사용도 못하고, 확정기변 상태도 아니니 당연히 내 폰도 아닙니다. 할부금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자칫 잘못되면 영원히 내폰이 아닌 상태로 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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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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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요금제를 변경하기 전에는 바뀌지 않아요
어떤 폰에 유심을 끼워 사용하던 요금제는 그대로 적용 되네요
단, 3G폰은 LTE를 사용 못하니 LTE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은 무의미한 낭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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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확정기변이 가능하다는 폰을 구매했는데 나중에 확인해본 결과 남의 명의 앞으로 등록되어있는 폰이었다면 그때는 어떻게 하나요? 그냥쓰는수밖에 없나요? 분실신고로 통수맞는일만 없으면 판매자 약정이 끝나기만 하면 확정기변이 가능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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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확정기변이 가능하다는 폰을 구매했는데 나중에 확인해본 결과 남의 명의 앞으로 등록되어있는 폰이었다면 그때는 어떻게 하나요? 그냥쓰는수밖에 없나요? 분실신고로 통수맞는일만 없으면 판매자 약정이 끝나기만 하면 확정기변이 가능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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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이 끝나도 그 사람의 약정이 끝날 뿐이죠. 확정기변을 해주기 전에는 내 손에 들려 있을 뿐 다른 사람의 폰이이에요. 내 폰이 아니니 어디 다시 팔 수도 없고요. "분실신고로 통수맞는일만 없으면" 이 부분이 가장 위험한 부분이에요. 대부분 나중에 처리해 주겠다라는 말에 속아요. 완벽한 공기계를 구입하던가 확정기변으로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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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기변,확정기변,개통이력 조회는 필수라고 하셨는데
제가 지금 거래를 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직거래를 할수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조회를 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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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상황이라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지인중에 대리점 운영/근무 하는 사람이 있거나, 잘 아는 대리점이 있을 경우에는 그곳에 미리 조회를 부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직접 지섬/대리점에서 확인 하는 방법 외에는 이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조회 후 ~ 배송 사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구입하려는 폰의 시리얼 넘버를 사진으로 보내라고 한 후 번호로 분실폰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https://mongri.net/entry/Lost-phone-lookup 이 글을 참고하시고요.
그리고 이통사 홈페이지 등에서 직접 기변을 진행 하셔도 문제가 있는 폰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통사 홈페이지에서는 기변을 완료하는 것이 아니라 진행하다 보면 기변이 불가능할 경우 안내 팝업창이 뜹니다. 요런거는 절대 구입하면 안되네요.
저런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릴 뿐 스마트폰 구입은 가급적 지점/대리점에서 만나 직거래를 할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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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거래를 해서 얻은 폰을 대리점에 갖고 가서 이 폰이 공기계가 맞나요? 라고 물었을 때 전부 해지되어서 아무 등록이 없는 공기계가 맞으면 확정기변 등록없이 그냥 유심만 끼워서 사용해도 다음에ㅠ에 폰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할 때까지도 문제없나요?
허덜덜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