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홈 허브 기능 및 스펙 살펴보기

구글 홈 허브 출시 소식이 들립니다. 구글 음성 인식(음성 명령) 기능을 수행하는 기기인 구글 홈 허브(Google Home Hub)가 국내에 출시될 것 같습니다. 구글 홈 허브는 2018년 10월 출시되었는데요. 국내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어제 날짜로 전파 인증이 완료되었기에 내일 당장 출시도 가능한 상황이네요.

구글 홈 허브(Google Home Hub)

구글 홈 허브

구글 홈 허브입니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내장된 7인치 디스플레이의 무선 기기입니다.

디스플레이 화면이 있기에 웹 브라우저를 이용할 수 있고, 시계, 전자 액자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파인증

2019년 2월 12일 날짜로 구글 홈 허브 전파 인증이 완료 되었습니다.

큰 의미는 없지만 기기 명칭은 무선기기(무선랜을 포함한 무선접속시스템용 무선기기)이고 모델명은 H1A이네요.

구글 홈 허브 외형

구글 홈 허브 외형

7인치 LCD 터치 스크린이고, 풀 레인지 스피커(80 dB SPL @ 1KHz, @ 1m, 2 mic array)가 탑재 되었습니다.

외형 스펙

크기는 178.5 x 118 x 67.3mm이고요. 무게는 480g입니다. 전원선은 1.5m이고 DC Power Jack(15W adapter)으로 충전합니다.

1세대 구글 홈 허브는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지원하고요. 카메라는 없고, 광센서로 자동 화면 밝기 조절을 합니다.

뒷면에 토글 형태의 마이크 물리 버튼(뒷면 상단 중앙)이 있어 쉽게 마이크 기능을 끌 수 있습니다.

볼륨 조절 버튼(뒷면 좌측)도 있기에 스피커 소리 크기도 쉽게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지원 기능 및 사용 가능한 기능들

탁자 위에 올려 놓고 유튜브 스트리밍

이 구글 홈 허브는 대기 화면에 원하는 기능을 띄워 놓을 수 있기에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구글 플레이 뮤직, 날씨, 일정, 사진, 레시피, 지도(맛집 등 주변 검색), 스트리밍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홈 기능이라고 하나요. 연결된 기기들을 제어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책상에 올려 놓고 전자 액자로 사용

조명이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시게가 표시되고, 구글 포토의 사진이나 연결된 다른 장치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 정발하는 구글 홈 허브는 한글 음성 인식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 되기에 효도르용으로 부모님께 조공하여도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 사진만 띄워 놓아도 제 값은 하지 싶어요.

책상 위에 놓여진 구글 홈 허브 시계

구글 홈(Google Home), 구글 홈 미니(Google Home Mini), 크롬 캐스트(Chromecast), Nest Hello Video Doorbell(얼굴 인식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초인종, 일종의 화상 인터폰), Nest Cam IQ outdoor(실외용 보안 카메라, 일종의 CCTV) 등의 기기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격 제어(외부에서 자녀들이 컨트롤) 기능까지 지원하면 참 좋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되면 해킹 위험이 커지기에 아마도 지원 안 하겠죠.

구글 홈 허브 가격

Google Home Hub는 초크(Chalk), 챠콜(Charcaol), 아쿠아(Aqua), 샌드(Sand) 4가지 색상이 있으며 미국 출시 가격은 149달러(약 16만 7천원)입니다.

국내에 정식 출시되면 20만원 전후 가격에 판매되지 않을까 싶네요.

끝으로 구글 홈 허브 동영상입니다. 잘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끝~

Google Home Hub는 구글 네스트 허브(Google Nest Hub)로 변경 되었으며 현재 2세대까지 출시된 상태입니다. 2세대 구글 네스트 허브 가격은 125,000원(구글 스토어 가격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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