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잡지 시대는 끝 보고 듣는 아이패드 잡지 더매거진 어플

종이 잡지 시대는 끝, 보고 듣는 잡지

이미 아이폰3GS와 아이폰4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경험하신 분들은 다들 잘 아실겁니다. 애플 타블릿PC  아이패드, 이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편의성과 기능은 좋지만 한글로 된 한국형 어플이 부족하여 국내에서는 아직 까지는 활용성이 다소 떨어지는게 사실이였습니다.

아이패드 전파인증관련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 출시가 가시화되니 반갑게도 요즘은 한국형 아이패드 어플도 하나둘 출시가 되고 있네요. 오늘 소개 드리는것은 아이패드에서 무료로 잡지를 볼 수 있는 ‘더매거진’ 아이패드 무료 어플입니다. 현재 아이패드 어플 ‘더매거진’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잡지의 종류는 4가지로 많지는 않지만 아이패드가 정식으로 국내 출시가 되면 더 많은 잡지를 ‘더매거진’을 통해 만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잡지종류와 매월호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 매거진

아이패드 통합 무료 잡지 더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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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매거진은 아이북(iBooks)과 비슷한 라이브러리 형태로 보여지며 현재 아이패드 어플 ‘더매거진’에서 무료로 볼수 있는 잡지는 싱글즈(singles), 마리끌레르(marie claire), 메종(maison), MBC 경제매거진 4종류 8권입니다. 더매거진은 아이패드에서 가로 보기도 가능하지만 잡지책과 같이 페이지를 넘기듯 봐야 제맛이고 세로 보기가 한화면에 페이지 전체가 보여 좀더 편리한듯 합니다.

가로 보기에서 모아보기 기능으로 두페이지를 볼 수 있긴 하지만 좌우로 플리핑하여 넘겨볼 수 없는듯 하네요. 제가 사용중인 아이패드는 iOS4.2 베타를 설치가 되어있어 iOS 4.0 이하 버전에서 더매거진은 정상 작동 할 수 있습니다.

싱글즈(singles), 마리끌레르(marie claire), 메종(maison) 잡지는 저도 뭔지 잘 몰라서 애플 앱스토어 더매거진 설명 발췌합니다.

 잡지소개 (2010년 9월 제공기준)
– singles (싱글즈)
<싱글즈>는 결혼이 삶의 목표가 아니라 자신의 인생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춘 여성 싱글들이 즐겁고 당당하게 자신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잡지입니다.

– marie claire (마리끌레르)
<
마리끌레르>는 패션과 뷰티 그 이상을 보여주는 여성지입니다. 국내외 최고의 사진가들과 에디터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패션, 뷰티, 피처 화보와 기사들이 유니크하게 조화를 이루는 <마리끌레르>는 매 페이지 깊이 있는 내용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maison (메종)
<메종>은 국내 최초의 고품격 라이센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입니다.
‘집’을 뜻하는 <메종>은 우리 가족이 살고 있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대안을 제안하며 창간 이래로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을 리드해 왔습니다.


더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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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매거진 아이패드 어플이 출시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제공되는 잡지가 많지 않지만 각각의 잡지를 선택하면 무료로 다운받아 볼수 있는 최근 발행월 잡지들이 있습니다. 최근 발행된 10월달 잡지들도 업데이트가 되어 있으니 시간이 지날수록 무료로 제공되는 잡지들이 점차 많이 늘어 날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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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매거진 어플을 통해 아이패드에 다운받아 설치된 잡지들은 언제든시 무료로 볼 수 있고 언제든지 삭제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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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표지의 컨텐츠 타이틀을 터치하면, 해당 컨텐츠 본문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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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페이지의 잡지는 아이패드 화면을 터치하여 하단의 썸네일 미리보기 리스트에서 간편하게 터치로 스크롤 시켜 원하는 페이지로 쉽고 빠르게 점프를 할 수 있습니다. 좌측 상단 버튼으로 라이브러리로 이동할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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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매거진의 종이잡지와는 다르게 보다 다양한 컨텐츠 형태의 정보를 빠르게 얻을수 있습니다. 인터랙티브를 지원하기에 잡지 페이지 내의 동영상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바로 관련 동영상이 재생이되어 음악이나 동영상등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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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이미지의 경우도 이미지 갤러리를 통해 보다 다양한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어플 더매거진 보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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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매거진의 잡지 화면이 확대의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 일정 크기 이상은 확대가 되지 않고 있으며, 페이지는 좌우로 빠르게 플리핑하여 넘겨볼 때 오류가 생겨 검은 화면만 나오는 경우가 종종 발생을 하네요. 제가 사용중인 아이패드는 iOS4.2 베타가 설치가 되어있어 iOS 4.0 이하 버전에서는 더매거진은 정상 작동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잡지 어플 더매거진 사용 동영상


종이잡지 시대는 끝, 보고 듣는 아이패드 잡지

아이패드 어플 ‘더매거진’을 잠시 살펴 보면서 느낀점은 이제 종이 잡지의 시대는 끝이나고 보고 듣는 잡지의 시대의 시대가 온것이 아닌가 싶네요. 한발 더 나아가자면 ‘더매거진’과 같은 아이패드 어플은 단순하게 종이 잡지의 시대는 끝이나고 보고 듣는 잡지의 시대를 의미 하기도 하겠지만 잡지 출판사와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제조, 유통사들은 물론이고 음식점이나 숙박등 기타 서비스나 물건을 판매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판매루트와 시장이 형성이 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보고 듣는 잡지에서 좀더 발전하게 된다면 잡지속 모델의 의상이나 악세서리등을 클릭하면 상세한 상품 정보를 동영상과 음악, 이미지, 텍스트등을 활용하여 제공을 할수 있겠고 지름신이 강림한 소비자들에게 생각할 틈도 없이 상품 판매 페이지나 결제 페이지로 바로 이동을 시켜 결제 판매가 가능하겠고요.

좀더 진화 한다면 잡지에서 소개하는 서비스나 맛집등의 컨텐츠에서는 지도를 통한 매장의 위치 정보도 빠르게 제공이 가능하겠고 아이폰의 쇼네비처럼 아이패드3G 버전과 연동이 가능한 어플이나 갤럭시탭의 경우 안드로이드용 어플이 나오게 된다면 티맵이나 아이나비등의 네이게이션과의 연동을 통해 자동으로 길안내 서비스도 가능 할 수 있겠고 동시에 자동으로 예약까지 가능한 날이 조만간 오지 싶네요. 좀더 공상을 보태 보자면 이 모든 작업을 손을 사용한 터치가 아니고 음성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싶고요. 허황된 바램일지도 모르겠으나, 글에 적은 제 생각들, 내용들이 아마도 시작에 불과 할 것이라 굳게 믿어 보고 싶네요. 아이패드로 위룰, 위팜, 위시티만 하는것도 이젠 지겹다고요~

보고 듣는 잡지 ‘더매거진’, 앞으로 결제와 구매까지 가능한 잡지, 더 나아가 네비등의 어플과 연동이 되어 원 스톱 쇼핑몰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한번에 처리할수 있는 원 스톱 어플로 발전하길 바래 봅니다.


더 매거진

애플 스토어 ‘더매거진’ 아이패드 어플 : 
http://itunes.apple.com/kr/app/id395191238?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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