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에 맞는 여자 청바지 스키니진 해외 직구 어때?

죽을 뻔 했습니다. 아는 여자 사람이 "청바지를 하나 사려고 하였는데 체형에 맞는 스키니진을 찾을 수 없어 속상하다"고 하더군요. 이 때 가만히 있어야 했는데요. 갑자기 오지랖이 발동하여 '체형에 맞는 여자 청바지 스키니진을 사고 싶으면 다양한 체형의 인종이 살고 있는 나라에서 해외 직구를 통해 구입해라. 영화나 미드 보면 짜리몽땅부터 고도비만인 사람들도 청바지 입고 다니더라. 바지가 작아서 못사면 크게 만들어 파는 곳에서 사라.'라고 말해 버렸습니다.


청바지를 입은 외국 여성들의 뒷모습


캡틴 마블 같은 영화 속 히어로들만 눈에서 레이저 광선을 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여자 청바지 스키니진 크게 만들어 파는 해외 국가에서 해외 직구로 구매하라고 말했다가 레이저빔에 맞아 죽을 뻔 했습니다. 싸게 살 수 있는 해외 쇼핑몰과 직구 방법 등을 설명하여 간신히 죽을 고비를 넘겼네요. 원하는 스타일의 가성비 좋은 청바지를 구입할 수 있는 상품 페이지를 알려주기로 하고 황급히 도망쳤습니다.


SKT 대리점 유리문에 붙어 있던 청바지 입은 설현 뒤패 포스터


이게 다 설현 잘못입니다. 예전에 언젠가 SKT 대리점마다 청바지를 입은 설현 포스터가 붙어 있던 때가 있었습니다. 설현 포스터가 큰 인기를 끌자 입고 있던 청바지 브랜드가 큰 인기를 끌었나 봅니다. 며칠 전에 알았는데 그 청바지 브랜드가 버커루라고 하더군요. 버커루와 게스 청바지를 사러 갔다 사이즈가 맞지 않았다고 블라블라~ 크게 만들어 파는 곳에서 사라 블라블라했었네요. 그 때 스마트폰으로 버커루를 검색해보니 국내 브랜드이더군요. 이거 맞냐며 보여주니 맞답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버커루 청바지로 검색해보니 2만원 미만에 팔고 있는 것도 있더군요. 판매 페이지 보여주니 화들짝 놀랍니다. 게스 보다 더 유명한 해외 브랜드인 줄 알았답니다.


게스 청바지 스키니진도 핏이 예뻐 요즘 많이 입는다고 합니다. "게스 청바지는 30년 전에도 유행던 것인데 그렇게 좋은 브랜드가 아니다. 튼튼하고 무난한 리바이스로 구입해라. 아마존이나 미국 리바이스 사이트에서 구입하면 가격도 얼마 안한다. 리바이스 회사에서 만든 시그니처 바이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 코퍼레이션이라는 브랜드는 가성비도 좋다. 백화점이나 매장에서 버커루 한 벌 사려고 했던 그 돈이면 게스, 리바이스, 시그니처 바이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 코 각각 한 벌씩 살 수 있겠다. 돈 남을 것 같으니 그 돈으로 네이버 쇼핑에서 2마누언짤 버커루 사면 되겠다"고 말하니 또 눈에서 레이저를 뿜어 냅니다. 다행이 처음의 레이저빔과는 다르게 살생용 레이저빔은 아닌 듯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주둥이를 나불거리다가는 큰일 치룰 것 같아 "급한 볼일이 있는 것을 깜박 잊고 있었다. 급히 가야 하니 내 나중에 링크 알려주겠다."하고 튀었습니다.


체형에 맞는 청바지 해외 직구하기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 코퍼레이션의 의류 브랜드


우선 먼저 시그니처 바이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 코퍼레이션(Signature by Levi Strauss & Co.)은 리바이스를 만들어 파는 리바이 스트라우스 & 코퍼레이션의 또 다른 브랜드입니다. 시그니처가 없는 것이 우리들이 알고 있는 바로 그 리바이스(Levi’s®)이고, 시그이처 붙은 것은 다른 브랜드입니다.


옷 사이즈는 인종에 따라 다릅니다. 서양인과 동양인은 체형이 전혀 다르다 보니 옷 사이즈 자체도 다릅니다. 서양 사람을 상대로 의류 회사는 서양인의 체형에 맞는 사이즈로 옷을 만들어 팝니다. 동양인을 상대하는 회사는 동양인의 몸에 맞는 사이즈로 옷을 만들어 팝니다. 너무 당연하죠. 외국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한국은 시대에 따라 옷 사이즈가 변해왔습니다. 한국의 남자 옷 사이즈는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20~30년 전의 사이즈와 지금의 사이즈는 같은 사이즈라 하여도 크기가 전혀 다릅니다. 예전에는 105, XL, 박스면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림도 없습니다. 살이 쪄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한 참되었는데요. 105, XL, 박스 크기의 옷이 이건 뭐 쫄티 수준으로 나옵니다. 언젠가 너무 답답해서 의류 회사에 문의했었습니다. 왜 표시한 사이즈보다 옷이 작냐? 옷 감 아끼려고 그러는 것이냐고 따져 물은 적이 있습니다. 추세도 그렇고 유행이 그렇답니다. 떡대라고하죠. 한국 사람들이 건장한 체구로 커지는 것이 아니라 얇고 길어지 추세이고, 슬림한 스타일이 유행이라 그에 맞게 옷을 만든답니다. 얇고 긴 사람에게 예전의 105 사이즈 옷을 입히면 허수아비 같이 되어 버리는 것이죠. 그렇다고 95를 입히면 옷이 어디서 얻어 입은 것처럼 껑충 짧아지고요. 105 사이즈이지만 예전과 같은 그런 105가 아니랍니다. 여자 옷 사이즈도 많이 달라졌겠죠. 여자 옷 사이즈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상황이겠지요.


한국에서 내 체형에 맞는 옷을 팔지 않으면 그렇습니다. 내 체형과 비슷한 인종이 살고 있는 국가에서 팔고 있는 옷을 구입하면 됩니다. 골반이 크고 다리가 긴 여자가 한국 의류 회사에서 만든 청바지를 입으면 뻔하죠. 허리에 맞추면 골반이 작을 것이고, 골반에 맞추면 허리는 크고 길이가 짧을 것이니 말입니다. 당장 남들보다 다리만 길어도 바지는 외국 브랜드의 옷을 입어야 할 겁니다. 이렇게 얘기했더라면 레이저빔은 맞지 않았을 것 같은데.. 주둥이 잘못 놀려서 이렇게 체형에 맞는 여자 청바지를 소개하게 되었네요.


시그니처 바이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 코퍼레이션 스키지진


외국 쇼핑몰 아마존의 경우에는 옷 사이즈 그대로 명시하고 판매합니다. 사이즈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시그니처 바이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 코퍼레이션의 여자 청바지 스키니진 중에 고무줄로 된 것이 있는데요. 고무줄이다 보니 허리는 약간 크거나 작어도 괜찮겠죠. 핏, 골반, 길이만 내 체형에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시그니처 바이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 코퍼레이션의 고무줄 스키니 진 요거 가격이 착합니다. 22달러부터 시작하는데요. 6 Long Harmony는 29.99달러입니다. 아마존도 그렇지만 미국은 옷 사이즈별로 가격이 조금 다릅니다. 한국의 옵션 장난질과 같은 것은 아니고요. 잘 팔리는 혹은 더 큰 사이즈가 가격이 조금 더 비쌉니다.


아마존 'Signature by Levi Strauss & Co. Gold Label Women's Totally Shaping Pull-On Skinny Jean' 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고요. 배대지를 이용하여 직구하여야 합니다. 평균 배대지 요금을 적용하면 대략 4만3천원 정도할 것 같습니다.


시그니처 바이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 코퍼레이션 여성 청바지 사이즈 표


여자 청바지 사이트는 남자 사이즈랑 좀 다른 것 같은데요. 여자 청바지는 허리하고 골반 사이즈에 맞춰서 구입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길이도 고려해야 할 것 같고요. 시그니처 바이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 코퍼레이션의 청바지 사이즈 표를 보니 그래야 할 것 같으네요.



남자 청바지도 비슷하긴 하지만 특별히 두꺼운 허벅지를 보유한 것이 아니라면 보통 허리 사이즈와 핏 스타일로 선택하죠. 아저씨들은 그렇습니다만 젊은 청년들은 또 모르죠.


리바이스 711 여성용 스키니진


리바이스 여성용 711 스키니진입니다. 국내 판매 중인 리바이스 711은 아시아 스키니 핏의 청바지라고 하는데요. 아마존에 판매 중인 리바이스 여성용 711 스키니진에는 그런 설명이 없습니다. 꼬릿말도 안 붙어 있고요. 아시아에만 아시안 스키니로 판매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리바이스 여성용 711 스키니진은 아마존 'Levi's Women's 711 Skinny Jeans' 페이지에서 20.13달러부터 시작합니다. 이 페이지는 국내 쇼핑몰의 옵션 장난질처럼 핏 및 색상 그리고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요. 위의 711 Little Secret 스키니진의 경우 26사이즈 Long 가격은 39.99달러입니다. 같은 사이즈에 Short은 49.99달러입니다. 711 Little Secret 26사이즈 Long의 경우 배대지 서비스 요금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6만5천원 정도면 집에서 받아 볼 수 있을 겁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711 가격은 109,00원~129,000원입니다. 국내 리바이스에서 몇 가지는 711은 34,500원 ~ 64,500원에 세일 판매 중인데요. 언제까지 세일 판매하는지 모르겠으나, 세일 판매 중인 것을 빼곤 모두 직구가 쌉니다. 반 가격이죠.


해외 구매할 때 배대지 서비스 정말 중요합니다. 많은 배대지 서비스가 있으나 가격도 서비스 품질도 천차만별이거든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배대지 서비스는 몰테일인데요. 배대지 요금 또한 탑급입니다. 조금 덜 알려진 배대지 서비스를 이용하면 배대지 요금을 조금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해외 직구할 때 배대지 요금이 저렴하다고 불법 배대지 서비스 이용하시면 안됩니다. 불법 배대지 서비스 이용하였다가 문제 발생되면 직구한 물건을 못 받을 수 있습니다.


버커루는 청바지 유명 브랜드?

남자도 아니고 여자가 브랜드에 대해 너무 모르는 것 같아 스윽 한 번 찾아 보았습니다. 대체 왜 버커루라는 곳이 유명 청바지 브랜드로 알려지게 되었는지 찾아 보았는데요.


5년전의 청바지 계급도 및 청바지 브랜드 가치 평가지수


5~6년 당시 청바지 브랜드 계급도 아래서 네 번째에 버커루가 게스, 리바이스, 캘빈 클라인과 위치했었네요. 이 짤이 커뮤니티에 돌며 하루 아침에 유명 브랜드화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기사로 보도된 청바지 브랜드 평가지수가 이를 뒷받침해준 것이 아닌가 싶고요.


브랜드가치 평가지수를 보니 어찌된 영문인지 리바이스보다 더 순위가 높습니다. 왼쪽의 청바지 브랜드 계급도야 네티즌이 만들어서 그럴 수 있다쳐도 브랜드가치 평가지수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당시 특정 연령대의 인지도라면 모를까요. 브랜드가치가 더 높다니 말이 안되죠.


게스, 리바이스, 캘빈 클라인은 상당히 오래된 브랜드입니다. 30년 전에도 상당히 유명한 브랜드이었습니다. 몇 달 용돈 모아야 살 수 있던 비싼 청바지들이었네요. 30년 전에 마르떼 프랑소와 저버 라는 브랜드가 제일 비싼 청바지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지금은 잊혀졌죠. 버커루도 설현의 인기에 힘입어 반짝 인기를 끌었던 것이 아닌가 싶네요. 아무리 그렇다하더라도 버커루 브랜드가치가 리바이스 보다 높다는 것은 정말 어이 없네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네이버 쇼핑 버커루진 스키니 진 2벌 구매 내역


지금의 버커루 청바지는 이렇습니다. 레이저빔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 버커루진 스키니 청버지 한 벌하고 제깅스 데님 팬츠 한 벌 24,240원 결제했네요. 14일 늦은 저녁에 결제하였으니 화요일이나 수요일쯤 도착하것죠. 만약 저 버커루 청바지가 맞지 않게 된다면 레이저빔 쳐맞아 죽는 것은 물론이고 돈도 버려지게 되는 것이겠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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