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리넷 꿈속으로 블로그 네이버 검색 색인 테스트를 위해 글 재발행

글 재발행으로 네이버 검색 색인 테스트

몽리넷 꿈속으로 블로그에서 오늘 그러니까 2018년 11월 오후 14:40분부터 16:30까지 5개의 글을 재발행 하였습니다. 5개의 글을 재발행 한 이유는 네이버 검색 색인 테스트를 하기 위함입니다.


네이버 검색

네이버 검색이 어이 없게도 멀쩡히 색인 되어 있던 것을 자꾸 뱉어 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검색 색인에서 제외될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네이버 검색은 정도가 너무 과합니다. 말도 안되는 속도로 색인을 날려 버리고 있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색인 현황

보시다시피 11월 26일 몽리넷 블로그의 검색 노출 가능 문서 수는 1,424개입니다. 네이버 검색에 색인된 문서가 1,424개라는 소리인데요.


2018년 12월 26일 검색 노출 가능 문서 수 1424개

몽리넷 블로그에는 현재 2,964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병력 선발 문제로 공개 글은 2,910 ~ 2,920 개 정도로 보일 것인데요. 2,900 개가 넘는 발행 글이 있는데 색인된 문서는 절반도 안됩니다. 1,424이라는 숫자도 9월부터 열심히 색인을 요청하여 늘린 숫자입니다. 신뢰할 수 없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글을 보면 8월말 색인 문서 수를 확인할 수 있는데, 당시에는 약 400개 정도의 글이 색인되어 있었습니다. 1년 전 그러니까 2017년 10월에는 2,550개 정도의 색인 문서가 있었는데요. 2018년 9월 초에 확인해보니 400여개로 확 줄어 있더라고요.


몽리넷 블로그의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수집 요청 일지

9월부터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통해 열심히 수집 요청을 하여 지금의 숫자까지 늘릴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전혀 신뢰하지 않기에 요청 내역을 간단하게 기록하며 수집 요청을 했습니다. 보시다시피 9월에는 최대치에 가깝게 수집 요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바쁜 날은 수입 요청 작업을 못했지만 여유가 있는 날에는 가능한 만큼 수집 요청을 넣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어이 없게도 오래된 글은 수집 오류가 나더군요. 참고로 수집 오류 문제는 일부 블로그 및 사이트에서만 발생 되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


몽리넷 블로그의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수집 요청 일지

한 동안 수집 오류 문제 때문에 환장하는 줄 알았는데요. 글을 수정한 후 저장하면 수집 요청이 되더군요. 10월 중순부터 수집 오류가 뜨기 시작하였고, 시간이 날 때마다 글을 수정하고 수집 요청을 해주었습니다. 문제는 글 수정하고 색인 요청하는 것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겁니다. 수집 요청하는 것도 정말 사람이 할 짓이 못되는데요. 글 수정 편집까지 하려니 어후야~


티스토리 글 재발행

그래서 멀쩡히 색인 되어 있던 글 중 색인에서 삭제된 글 5개를 골라 선발대로 재발행 했습니다. 재발행 글의 색인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지로 내몰은 것인데요. 살아 돌아오길 바라지도 않습니다. 색인 여부만 확인되면 되네요. 되던 안되던 후발대는 두 배 병력을 준비해 놓았고, 본 병력으로 일 곱 배 병력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출처 검색 및 사이트 출처 검색

병력 선발은 뭐 쉽죠. 색인 날려 버린 것이 넘쳐 흐르고 있으니 말입니다.

몽리넷 블로그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운영하는 블로그의 색인 상태를 체크하는 블로거들은 상황을 잘 알겠지만, 일부 블로그를 제외하고는 색인이 삭제되고 있을 겁니다. 야금 야금 갈아 먹기도 하고 한 방에 뭉텅이로 날려 버리기도 합니다. 물론 두 가지 방법을 같이 병행 하기도 합니다.

아마 네이버 관계자가 이 글을 보게 되면 아니다 절대 그렇지 않다 오해다 어쩌고 저쩌고 하겠죠.


몽리넷 블로그 발행 글 관리 문서

구글 문서도구는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머리가 나빠, 특히 기억력이 나빠 이렇게 문서로 주륵 기록을 남깁니다. 색인 여부는 모두 기록해 놓았고, 변경 내용은 구글 문서도구가 다 기억하고 있죠.


몽리넷 블로그 발행 글 관리 문서

멀쩡히 색인 되어 있던 글들 시간 지나면 하나 둘 색인에서 제외 됩니다. 이런 무지막지하게 무식한 글 목록으로 관리를 하지 않고, 색인 현황만 확인해도 알 수 있죠.


몽리넷 블로그 발행 글 관리 문서

색인 삭제된 글들 테스트를 위해 본 병력으로 준비해 놓았고, 투입되면 알게 되겠죠. 재발행 글의 색인 여부와 기타 등등의 문제 여부를 말입니다.

두 가지는 확실합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의 검색 노출 가능 문서 수 그래프는 절대 하락 곡선을 그리지 않는 다는 것과 네이버 검색은 색인을 뱉어 내고 있다는 것을요. 아참 하나 더 있네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의 사이트맵 제출은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무늬만 사이트맵입니다. 온전히 기능을 수했더라면 이런 머저리 같은 수집 요청을 해마다 반복해서 하지 않았을 겁니다. 네이버 검색은 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C-Rank 알고리즘이니 다이아(D.I.A) 랭킹이니 검색 알고리즘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요. 색인 관리도 못하면서 무슨 검색 엔진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보고 있나? 돈 잘 벌고 있으니 색인 서버 좀 늘리자. 아니면 걍 구글 맞춤 검색으로 바꿔. 끝~

— 내용 추가 2018년 1127 2109분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의 타임머신 색인

오늘 제대로 걸렸네요. 오후 3시 정도에는 2018년 11월 26일 검색 노출 가능 문서 수가 1,424이었는데요. 저녁 21시에는 2018년 11월 26일 검색 노출 가능 문서 수가 1,401로 줄어들었습니다. 오늘 27일 색인 문서 숫자는 변할 수 있는데요. 과거 날짜인 어제의 숫자는 변하지 않죠.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의 타임머신 색인 정말 대단합니다. 통계를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돌아가 조작하다니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 내용 추가 2018년 1128 2155분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의 타임머신 색인

알송달송IT세상님이 댓글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는데요. 어제 http로 시작하는 몽리넷 블로그의 도메인을 캡쳐하여 올렸네요. 28일 저녁 9시 50분 정도에 다시 https를 캡쳐하였는데요. 네이버가 또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색인을 1,224개로 줄여 버렸습니다. 하루 사이에 170여개의 색인을 날려 버려주었네요. 에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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