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워드프레스 이전 가이드입니다. 이 글에서는 티스토리에서 데이터 파일을 백업 받아 워드프레스로 복구 가능한 상태로 교정하고 변환하는 내용까지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이전은 어렵진 않지만 다소 복잡합니다. 과정이 많다 보니 복잡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옮기기 작업이 완료되어 있을 것입니다.

올해 안에 할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로 빠르게 진행될 줄은 몰랐습니다. 비교적 반발이 적을 연휴 시즌(추석 연휴 등)에 슬쩍 진행할 줄 알았는데요. 카카오 답게 밀어 붙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티스토리 데이터 백업 방법 찾아 삼만리 이전부터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모바일 스킨 개편 스토리 가족같은 환대에 이전 결심 2분기 내 탈출 당시에는 이미 준비가 끝난 상태이었습니다. 몇 개 사이트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던 상황이었네요.
여튼 5월 31일 공개된 [안내] 6월부터 티스토리 자체 광고를 신설합니다. 티스토리 공지 덕분에 준비하고 있던 시리즈 글을 급하게 정리하여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누락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발행 후 내용 수정 및 보강하겠습니다.
목차
이런 사람들 워드프레스 이전 비추
안타깝게도 워드프레스는 모든 사람들에게 맞는 도구가 아닙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긴 하지만,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울타리도 없을뿐더라 제반 비용까지 발생되기 때문에 자칫 잘못 시작하면 시간과 돈만 낭비하게 됩니다. 재미나 취미로 시작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지만, 수익형 워드프레스 블로그 등을 꿈꾼다면 글쎄요. 어려울 것입니다.
의지 조차 없다면 티스토리 이전 하지마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으로는 등 떠밀려 워드프레스로 이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아래의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 된다면 티스토리에서 워드프레스로 이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워드프레스에서 새로 시작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 인터넷 글 또는 전자책 보고 워드프레스 블로그 이전 결심했다.
- 윈도우, 프로그램, 웹 서비스 등 혼자 설치 및 설정 못한다.
- 소프트웨어, 웹서비스 등 문제 발생 시 혼자 해결 못한다.
- 복잡한 것 싫어하고 귀찮은 것 싫어한다.
남의 말에 혹해서 워드프레스 수익형 블로그 꿈 꾸며 이전 하는 것이라면 절대 옮기지 마세요. 티스토리로 못 이루었다면 워드프레스로는 어림 없을 것입니다.
티스토리 잘 하던 사람도 워드프레스에서 쫄딱 망한니다. 망한사람들 부지기수로 널렸습니다. 농담 아니고 진짜입니다.
포털의 블로그 서비스는 운영은 내가 하지만 관리는 안 하죠. 워드프레스는 운영은 당연하고 관리도 본인이 직접 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서버 관리자 역할까지도 수행해야 합니다.
워드프레스 혼자 해야 해
기본적으로 워드프레스로 블로그 운영하려면 마크업 언어는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윈도우, 웹 서비스 사용 경험도 풍부해야 합니다.
경험과 사용 능력 뿐만 아니라 활용 능력까지 겸비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문제 터졌을 때 대처가 가능합니다. 해결이 아니고 대처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서버 어디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할 지 알 수 없습니다. 문제 터지면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하는데요. 존재하지도 않는 매뉴얼 찾거나, 발만 동동 구르는 타입이라면 절대 절대 워드프레스로 이전 하지 마세요.
그리고 저처럼 귀찮은 것 싫어한다면 이전 하지 마세요. 내일 해야지 내일 해야지 하며 미루고 미루다 몇 년 동안 공들여 키운 사이트 날려 먹을 수 있습니다. 저처럼 말입니다.
대처를 못했든 안했든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일정 기간 이상 방치하면 검색 색인에 영향을 끼칩니다. 검색 결과에서 순위 밀리는 것은 당연하고요.
검색에서 색인 제외 처리되면 아무리 빨라야 해결까지 몇 달 걸립니다. 해결되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대부분 기다리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합니다.
열에 아홉은 중도에 포기합니다. 희한하게도 비싼 서비스에서 장기 결제한 이들이 대부분 중도에 포기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워드프레스 이전 대상 및 목표
이 티스토리 블로그 워드프레스 이전 가이드는 개인 도메인을 연결하고 운영한 티스토리 블로그를 대상으로 합니다. 그 중에서도 숫자 형식의 주소를 사용하는 블로그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개인 도메인에 숫자 주소(예시 : https://mongri.net/531)로 설정하고 운영 되어온 티스토리 블로그의 전체 게시 글을 워드프레스로 옮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워드프레스 이전 금지 대상
기본 서브 도메인(예시 : domain.tistory.com) 사용하던 블로그도 이전은 가능한데요. 손해를 감수하며 옮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브 도메인 사용하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워드프레스로 이전할 경우 검색 결과에서 99.99% 확률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도메인을 변경하면 기존의 모든 게시물 링크가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링크가 끊어집니다. 검색 사이트 및 외부 사이트의 모든 링크가 데드 링크가 됩니다. 이건 손해 정도가 아니고 쫄딱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이 가이드는 손실을 최소화 하며 옮기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기본 서브 도메인 사용하던 블로그에 대해서는 별도의 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네이버 검색과 구글 검색 모두에서 저품질 등의 문제로 망해서 옮기는 것이라면 모를까요. 티스토리 서브 도메인으로 멀쩡히 잘 운영되고 있는 블로그를 이전하는 것은 절대 권장할 수 없는 행동이기 때문에 방법을 알려주지도 않을 것입니다.
일단 옮기고 리디렉션 처리하면 된다고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그럼 본인 블로그 직접 옮겨 보라고 하세요. 절대 안 할 겁니다.
혹시라도 문자 주소 사용하고 있는 블로그를 옮기기 위해 숫자로 변경하고 이 글 내용을 따라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1~2년 후면 가능하긴 할 것 같은데요. 당장은 어림 없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워드프레스 이전 이사처럼
블로그 이전도 이사입니다. 아파트에서 단독 주택으로 이사 간다고 생각하고 실제 이사하는 것처럼 준비해야 합니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철두철미하게 준비할 것을 권장합니다.
실제 이사도 마찬가지이지만 티스토리에 게재된 글을 워드프레스로 옮겨 넣으려면 워드프레스라는 집 크기 및 구조에 맞게 교정하고 변환해야 합니다.
같은 티스토리 블로그라 하더라도 환경이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글쓰기 방식 등에 따라 본문 html 소스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입 시기에 따라 글 본문 html 소스가 전혀 다른 형식으로 된 블로그들이 있습니다. 이는 티스토리 글 쓰기 에디터가 몇 차례 변경되었기 때문인데요. html 구조도 다르고 내부에 사용된 태그 등이 다릅니다.
내 티스토리 블로그가 오랜 기간 운영되었다면 교정해야 할 것도 많다는 얘기입니다. 예를 들어 작년에 만든 블로그는 한 곳만 고쳤다면, 10년 넘은 블로그는 다섯 곳을 고쳐야 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블로그는 이점 명심하고 더욱 더 꼼꼼하게 이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실제 이사처럼 옮기는 글 외에도 이사짐 센터 트럭(마이그레이션 툴), 사다리차(워드프레스 하위 버전), 문 크기 및 창문 크기(첨부 이미지 파일명 영문 등의 제한 사항)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
앞서 말했지만 어렵진 않습니다. 과정이 복잡할 뿐이죠.
시작하기 전에 미리 힘 좀 빼드릴께요. 이 글에서 설명하는 것까지 성공했다 하더라도 절대 기뻐하지 마세요. 이제 워드프레스 문고리 정도 잡은 정도이니까요.
티스토리 블로그 워드프레스 이전 준비 항목
이사 가기 전에 짐 싸야죠. 티스토리 블로그는 데이터 백업 기능을 이용하여 블로그에 게재한 글, 첨부 이미지 등을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내려 받은 글, 첨부 이미지 등을 가공한 후 워드프레스 이전 플러그인을 이용하여 워드프레스 게시물로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티스토리 데이터 백업 기능은 오래 전에 종료 되었습니다. 지금의 데이터 백업은 사전 공지 없이 오픈 된 기능입니다.
다음 블로그 폐쇄 하며 백업 문제로 일시적으로 기능이 오픈 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사전 공지 없이 활성 된 기능이기 때문에 언제든 비활성 될 수 있습니다.
필수 준비 사항
숫자로 중요도와 난이도(예시 : 5·1 = 필수 준비 사항 5 · 쉬움 1)를 표시해 놓겠습니다. 숫자가 높을 수록 중요하고 어려운 것입니다. 앞쪽의 숫자 5는 필수 준비 사항입니다. 필수 준비 사항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티스토리 블로그 워드프레스 이전 작업을 할 수 없습니다.
- 티스토리 블로그 데이터 백업 파일 준비 (html, 이미지 등) (5:1)
- 티스토리 블로그 워드프레스 이전 용도로 데이터 파일 교정 (5:2)
- 워드프레스를 구축할 호스팅, 서버 등의 공간 준비 (5:1)
- 워드프레스 구버전 (서버, 가상 서버, 호스팅, WAMP 등) (5:3)
- 워드프레스 이전 플러그인 (5:1)
- 데이터 백업 및 복구 플러그인 (5:1)
첫 번째의 티스토리 블로그 데이터 백업 파일의 경우 티스토리에서 직접 백업 파일을 내려 받을 수 있을 때만 쉬움 1단계입니다.
만약 내려주지 않는다면 난이도는 5가 됩니다. 한 동안 난이도가 5이었기 때문에 이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파일 교정 작업의 난이도는 개인의 선호도나 기준 등에 의해 달라질 것입니다.
글을 워드프레스로 옮기는 것 만으로 만족한다면 난이도는 쉬울 것입니다. 하지만 최적화 작업까지 병행하여 진행할 경우에는 당연히 난이도가 상승할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워드프레스 구버전 부분이 최대 난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 구버전은 사다리 차와 창문 크기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사다리 차 적재함 크기와 창문 크기에 맞추는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이 부분이 조금 까다롭습니다.
최대 난관 호한성 문제
대략적인 전체 과정은 이렇습니다.
- 준비한 백업 파일을 워드프레스로 옮길 수 있도록 교정합니다.
- 교정한 파일을 구 버전 워드프레스로 밀어 올려 글로 등록합니다.
- 백업 플러그인을 이용 데이터를 백업을 합니다.
- 백업 파일을 최신 버전 워드프레스에서 복구합니다.
폴더 및 파일로 구성된 티스토리 백업 파일을 워드프레스로 이식할 때 플러그인을 사용해야 합니다.
문제는 이 플러그인이 현재 최신 버전의 워드프레스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든 환경에서 테스트 및 이전 작업을 진행한 것은 아니지만 제 환경에서는 5.xx 버전대에서도 플러그인이 정상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백업 파일을 이식하려면 이 플러그인을 사용하거나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너무 비쌉니다.
방법 없죠. 잔머리 좀 굴려서 해결 방법을 모색했고,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워드프레스 버전을 플러그인 버전에 맞추는 방법으로 진행해 보았더니 잘 됩니다.
잘되긴 하는데 이 부분에서 또 다른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 부분이 최대 복병입니다.
4.5 정도 버전의 워드프레스로 유료 서비스를 하는 곳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만약 있다고 하더라도 비용 받고 서비스하는 곳을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간단하게 WAMP, MAMP 등을 이용하여 워드프레스를 직접 구축하면 되는데요. 이게 말은 쉽지만 직접 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한 없이 어려운 부분일 것입니다. 당장 WAMP부터 설명해야 하니까요.
한 줄 설명, WAMP는 윈도우에서 Apache HTTP Server, MySQL, PHP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맥용은 MAMP라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WAMP 등을 이용하여 워드프레스 및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데이터 백업 파일을 구버전 워드프레스로 이전하면 됩니다.
아마도 단 번에 이전 작업을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최소 몇 차례 반복 진행하며 데이터 교정 작업 등을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10 ~ 20번 정도는 할 각오를 하고 진행하세요. 이래야 마음에 여유가 있고 그래야 실수를 덜 하게 됩니다.
추천 준비 사항
게시물 이전 작업으로 이해 본문 html 구조, 첨부 이미지 주소 등의 변경이 불가피합니다. 이 때문에 모든 검색 사이트들의 재 색인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옮겨야 하는 것이니 이 타이밍에 검색 엔진 최적화 작업을 진행합니다. 물론 최적화는 선택 사항입니다.
다만 블로그를 옮기는 것 자체가 모험입니다. 모험에 모험 한 스푼 더 얹는다고 큰일 날 것은 없습니다.
물론 링크 손실 최소화가 목표이기 때문에 안전한 범위 내에서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야 하며,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 검색 엔진 최적화 파일 교정 작업 (2:3)
- 운영비 절감을 위한 이미지 최적화 작업 (3:2)
검색 최적화 할 때 문서 뿐만 아니라 첨부 이미지도 최적화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이미지 파일 크기는 가능한 최대로 줄여 주세요.
워드프레스에서 파일 크기는 곧 비용으로 직결됩니다.
최적화 작업을 진행할 때 게시 글 주소가 변경되면 안되므로 html 파일 이름은 숫자 주소를 유지해야 합니다. html 파일은 절대 주소 외의 다른 이름으로 변경하지 않습니다.
권장 준비 사항
이사 때만 청소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블로그도 이 참에 싹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검색 엔진들의 대규모 재색인 작업이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내 컨텐츠들을 잘 찾을 수 있도록 길정리도 깔끔하게 합니다.
- 카테고리 정리
- 태그 정리
- 메뉴 및 페이지 준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카테고리는 정리합니다.
이전 후에 카테고리를 생성해야 하는데요. 이전 후 사용할 카테고리를 목록으로 정리해 놓으세요.
마찬가지로 태그도 정리합니다.
태그 남발하는 블로그는 워드프레스로 이전할 때 의미 없는 태그들 정리하세요. 색인만 더럽히는 불필요한 태그들 모두 포기하고 카테고리 급으로 사용할 태그들만 정리합니다.
메뉴와 페이지도 미리 준비합니다.
카테고리, 태그, 메뉴, 페이지 등에 사용할 주소와 설명도 미리 다 준비합니다.
언젠가 설정할 것이라면 깔끔한 색인을 위해 미리 준비하였다가 이전과 동시에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데이터 백업
공식 기능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지난해 4분기부터 티스토리에서 데이터 백업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및 이용 방법은 티스토리 블로그 데이터 백업 방법(글, 첨부 이미지 및 파일)을 통해 알려드렸죠.
데이터 백업은 어려운 부분이 없으니 쉽게 내려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백업 기능 이용
- 관리 페이지 메뉴 목록의 블로그로 진입합니다.
- 데이터 관리에서 백업을 요청합니다.
- 생성된 데이터 백업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 글에 첨부한 영상은 별도로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 꼼꼼하게 확인하고 다 백업 받으세요.
- 백업 받은 zip 파일의 사본을 생성하고, 원본은 보관합니다.
- 백업 zip 파일 사본의 압축을 해제합니다.
워드프레스 이전 용도로 데이터 교정 작업을 진행합니다. 검색 엔진 최적화 작업도 함께 진행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백업 프로그램 1
티스토리 블로그 백업 프로그램 2
프로그램을 이용한 백업 1,2는 필요해지면 그 때 내용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워드프레스 이전 용도로 데이터 교정
내려 받은 압축 파일을 풀면 폴더 및 파일이 나옵니다. 이 폴더 및 파일들을 워드프레스 이전 가능한 형태로 교정해야 합니다.
잘 교정해주면 기존의 티스토리 글 주소를 유지한 상태로 워드프레스로 옮길 수 있습니다.
게시물 URL 주소가 같기 때문에 검색 결과 및 외부 링크에 대한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붕어빵 찍어 내듯 똑같이 복제하여 옮길 수 없기 때문에 목록, 카테고리, 태그 등의 손실은 불가피합니다.
소탐대실 하지 말고 글 주소 유지 및 검색 최적화에만 초점을 맞춰 교정 작업을 진행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득을 볼 수도 있습니다. 문서 구조, 문서 내용, 첨부 이미지 형식 등에 대한 검색 엔진 최적화 작업까지 병행하여 진행하면 손실이 아니라 오히려 득을 볼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백업 파일 구조 파악
원본 폴더, 파일 구조 및 형식
- mongri-1-1-article1-369 (폴더)
- mongri-1-1 (폴더)
- 1 (폴더)
- 1-티스토리-블로그-게시물-글-제목.html
- img (폴더)
- images-01.jpg
- 1 (폴더)
- mongri-1-1 (폴더)
원본 구조로 보면, 세 번째 폴더 “1 (폴더)”의 숫자로 티스토리 글 주소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문서 파일 “1-티스토리-블로그-게시물-글-제목.html” 이름으로 글 주소와 제목을 알 수 있습니다.
하위 img 등의 폴더에 첨부 파일이 담겨 있습니다.
이전 시 html 파일 이름과 파일 내의 특정 요소에 입력된 내용을 이용하여 퍼머 링크(글 주소)와 포스트 제목(글 제목)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업로드 순서를 이용하여도 퍼머 링크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원본 데이터를 유지한 상태로 첫 번째로 업로드하고 그리고 주소 설정을 잘 해준다면 아래와 같은 제목 및 주소가 부여 됩니다.
- 제목 : 티스토리 블로그 게시물 글 제목
- URL : https://mongri.net/1
이해 가 안되거나, 이해하기 싫은 분들도 있을 것인데요. 워드프레스는 문서 생성 시 고유한 값이 부여됩니다.

아무것도 없는 백지 상태의 워드프레스에 5개의 글을 이전 시키면 순서대로 1~5번까지의 ID 값이 부여됩니다. 폴더 이름을 순서대로 하면 3번 폴더 안의 html 파일 기반으로 생성한 글에는 ID 값이 3이 부여됩니다.
이를 이용하면 3,000개의 폴더 및 파일에 대해서 1~3,000번 까지의 고유한 ID 값이 부여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워드프레스는 설치하는 순간 3~6개 가량의 견본 게시물(글, 댓글, 페이지 등)이 생성됩니다. 이를 고려하여 폴더를 준비(워드프레스 버전에 따라 4~7번부터 준비)하거나, phpMyAdmin에서 직접 ID 값을 변경해주면 됩니다.
네 맞습니다. 굉장히 미련한 방법인데요. 누군가는 이 방법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몽리 같은 녀석들이요.
저를 욕하신 분들은 이 어려운 방법을 이해했다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다른 방법은 설명할 것도 없이 쉽게 할 수 있다는 것도 눈치 채셨을 것입니다.
핵심은 html 파일 이름
백업 파일의 폴더 번호가 티스토리 글 주소이고, html 파일 이름은 워드프레스에서 글 주소로 사용됩니다.
그럼 html 파일 이름을 폴더 이름과 똑같이 변경해주면 티스토리 글 주소와 워드프레스 글 주소가 같아지겠죠.

글 제목은 선택자를 이용하여 html 문서 내에서 가져올 수 있으니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참고로 파일명 변경하는 것이 조금 복잡하고 어렵긴 하지만 몽리넷과 같이 문자 주소 사용했던 티스토리 블로그도 워드프레스로 이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손실 없이요.
데이터 백업 파일 (html, jpg, png 등) 교정
크게 어렵지도 않고 맞춰 놓으면 좋으니 ID 값이 순서대로 부여되게 폴더 이름을 자리수 맞춰 줄을 세워 준비하면 좋습니다. 정말 좋아요~
폴더 : 폴더명 숫자 자릿수 맞추기 (순차 ID 값 부여) (0:4)
- 글 수가 백 단위일 경우 001,002 … … 099, 100
- 글 수가 천 단위 일 경우 0001,0002 … … 0999, 1000
html : 파일명 게시물 주소로 변경 (5:2)
이지네이머 등의 파일명 일괄 변경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html 파일 이름을 폴더 이름(숫자 주소)으로 일괄 대치합니다.

프로그램에 따라 방법이 상이한데요. 이지네이머 등을 이용하면 손 쉽게 폴더 이름 그대로 파일 이름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jpg 등 첨부 이미지 : 파일 이름 교정 (5:2)
영문, 숫자 등의 조합으로 변경 (예시 : images-pic-01)
띄어쓰기, 특수 문자 등 사용 금지
첨부 이미지 파일 이름에 한글, 띄어쓰기, 특수 문자 등이 포함되어 있으면 이전 작업할 때 오류가 생깁니다. 오류 생긴 파일은 업로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파일 교정 작업 할 때 100% 완벽하게 교정해줘야 합니다.
온전히 모든 첨부 이미지가 업로드 되길 원한다면 워드프레스에서 지원하는 형식에 맞게 한글, 공백, 특수 문자 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렵진 않습니다. 거의 수작업으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지겨운 작업일 뿐입니다.

이미지 파일 이름 변경 작업은 단순한 BatchNamer 등의 파일명 일괄 변경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파일 이름 및 확장자를 변경한 후에는 반드시 html 파일 내의 해당 리소스 경로도 변경해주어야 합니다. 노트패드++ 등의 문서 편집기를 이용하면 일괄 수정할 수 있습니다.
html 파일 내용 교정 및 소스 수정 (5:3)
글 본문에 해당하는 html 문서 파일의 데이터 교정은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수정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몇 년 동안 운영한 블로그의 모든 글을 일일이 하나씩 열어 수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200 ~ 300개 정도가 한계이고, 500개 넘으면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노트패드 등의 문서 편집기를 이용하면 천 개 넘는 글도 금방 수정할 수 있습니다.
문서 편집기에서 지원하는 일괄 편집 기능 (노트패드++의 경우 파일에서 찾기, 필터, 디렉토리 옵션, 일괄 변경 등 이용)을 이용하면 수 천 개의 html 파일 본문 내용도 일괄 편집할 수 있습니다.
html 문서를 편집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하는 구조, 태그, 요소 등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선 기본적인 마크업 언어는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자세하게 설명하고 좋겠지만, html 태그 하나만 설명하려 해도 한 달은 걸릴 것입니다.
본문 및 태그 소스 편집 시 주의 사항
교정 작업할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기본인데 html 파일의 모든 태그는 완전히 다 닫혀 있어야 합니다. 선택자를 이용 가져올 영역을 지정하는데, 이 영역 안의 모든 태그를 온전히 다 가져오지 못합니다.
본문 내용 (html 파일 내용) 중에 임베드, 아이프레임, 폼 소스 코드가 있을 경우 블록 편집기(워드프레스 글쓰기 에디터)에서 에러가 발생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진행했던 이전 작업에서는 모두 같은 문제가 발생되었는데요.
- 견본 게시물 : 반응형, 유튜브 동영상 자동 크기 조절 방법
글 하나를 희생했습니다. 견본인 것을 깜박하고 수정할 수 있긴 한데요. 의도적으로 교정하진 않겠습니다.
- 임베드 소스 주의
- <embed 로 시작하는 임베드 형식의 유튜브 소스 등
- 아이프레임 소스 주의
- <iframe 으로 시작하는 유튜브 동영상, 티스토리 밀어주기 위젯, 다음 뷰 위젯 등
- 폼 소스 주의
- <form 으로 시작하는 페이팔 기부 버튼 등
소스 상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웹페이지에서는 아이프레임 등의 소스 코드 아래 부분이 보이지 않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에 일괄 검색을 이용하여 아이프레임 등이 포함된 글들을 찾아 수정합니다.
또는 번호를 기록해 놓고 이전 후 해당 게시물을 에디터로 열어 소스를 수정합니다.
제가 경험하지 못한 또 다른 오류들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본인이 원인을 파악한 후 해결해줘야 합니다.
webp 이미지 변환 및 용량 최적화 작업
교정 작업 시 검색 엔진 최적화 겸 이미지 최적화 작업도 진행하면 좋습니다. 첨부 이미지는 webp 이미지로 변경하고 용량 줄이기 작업도 진행합니다.
WebPconv, xnconvert 등과 같은 이미지 변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다량의 이미지에 대해 webp 변환 및 이미지 용량 줄이기 작업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webp 이미지 변환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이미지 파일 용량이 크고 전체 파일 크기가 클 수록 변환 및 이미지 용량 줄이기 작업은 오래 걸립니다.
만약 이미지 수량이 천 단위, 만 단위를 넘긴다면 안정적인 xnconvert 프로그램을 이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참고로 저는 문서 작업용 저사양 PC로 블로그를 관리합니다. 요즘의 노트북 PC 등으로 작업을 진행할 경우 순식간에 끝날 수도 있습니다.
연산 성능이 좋은 프로세서와 그래픽 처리 능력이 좋은 gpu 등이 탑재된 PC는 더욱 더 빠른 속도로 작업을 끝낼 수 있을 것입니다.
도메인 등록, 이전 및 연장
이 가이드의 대상 자체가 개인 도메인이 연결된 티스토리 블로그이기 때문에 도메인 구입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도메인 유지한 블로거들을 위해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호스팅, 서버 등에서 워드프레스를 운영하려면 도메인은 기본 중에서도 기본 준비물입니다. 워드프레스에서 도메인이란 전화번호, 집 주소와 같은 것입니다.
도메인이 없으면 내 워드프레스 블로그에 방문자들이 찾아 올 수 없습니다.
도메인은 빌려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내 명의로 등록해서 사용하는 것인데요. 1년 단위로 등록하고 연장할 수 있습니다.
- 등록 비용 : 도메인 업체에서 처음 내 이름으로 도메인 네임을 등록하는 것
- 등록 비용 할인 판매 행사가 자주 진행됩니다.
- 연장 비용 : 도메인 사용을 연장하는 비용
- 일반적으로 연장 비용이 가장 비쌉니다. 잡은 물고기 밥 안 주는 것과 같습니다.
- 이전 비용 : A 도메인 업체에서 B 업체로 도메인 이전하는 비용
- 별도의 이전비는 없으며, B업체에 등록하는 비용 결제(1년 단위) 입니다.
- 선택한 기간(기본 및 최소 1년) 만큼 사용 기한이 연장됩니다.
도메인 등록 비용은 항시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제 값 주고 등록 하면 손해라고 보면 됩니다.
대신 도메인 사용 기한을 연장하는 연장 비용에 대해서는 할인 행사가 거의 진행되지 않습니다.
기억 못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살면서 지금까지 연장 비용 할인 행사 하는 것을 못 본 것 같습니다.
이전비 할인 행사도 잘 진행하지 않습니다. 법칙이 존재하는 것 마냥 이전비 할인 행사도 거의 없으며, 있더라도 할인율이 크지 않습니다.
도메인 등록 비용
등록 비용은 천차만별 입니다. 국내 보다는 외국 도메인 업체가 저렴한 편이긴 한데요. 요즘 달러 환율 때문인지 외국 도메인 가격도 저렴하단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외국 도메인 업체의 등록 비용은 8 ~ 12 달러 사이이고, 연장 비용은 10 ~ 12 달러 정도 합니다.
국내 도메인 업체는 일단 등록 비용이 비쌉니다. 그리고 비싼 연장 비용을 받으면서 Whois Privacy 부가 서비스 비용까지 별도로 청구합니다.
여기에 덤으로 SSL도 비용까지 따로 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한국에서 1년 연장 비용 + 도메인 정보 숨김(Whois Privacy, 개인 정보 보호 등) 비용 + SSL + 부가세 포함하여 1만 6천 원 정도 하면 정말 좋은 조건인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가격대를 본 기억이 없습니다.
도메인 등록 업체 추천
제가 이용하는 도메인 관리 업체가 아마도 가장 저렴한 도메인 업체 중 한 곳일 것입니다.
다만 가격은 싸지만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다소 불편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언어에 대한 불편은 없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느끼는 또 다른 불편은 보통의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포크번의 경우는 중복 계정을 허용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중복 계정으로 도메인을 등록해 놓았는데 연장이 안되더라고요.
말이 안 통하는 관계로 묻지도 따지지도 못하고 이전했고, 몽리넷 도메인도 조만간 클라우드플레어로 옮길 계획입니다.
네임칩은 뭐랄까요. 무난하긴 한데 조금씩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가격적인 매력도 조금 떨어지고, DNS 관리도 조금 부족합니다. 단순히 블로그에 연결하고 사용하는 목적이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DNS 관리를 클라우드플레어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상도덕상 그쪽으로 옮기는 것이 맞는 것 같아서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실상은 최근 도메인 가격에도 변동이 조금 있었습니다.
업체마다 가격을 인상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클라우드플레어, 구글 도메인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 변동이 아직 없는 것 같거든요. 가만히 있었지만 다른 업체들이 가격을 인상한 덕분에 저렴해졌습니다.
구글 도메인 12달러가 비싸서 옮겼었는데요. 불과 몇 년 만에 싼 편에 속하게 되네요. 참고로 대형 업체들은 등록 및 연장에 따른 가격 정책에 차이가 없습니다. 수익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초 도메인 등록 시에는 포크번, 네임칩이 유리합니다. 포크번, 네임칩으로 등록하고 3개월 이후부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연장 비용이 싼 곳으로 이전할 준비를 하면 됩니다.
사실 도메인이 1개이면 큰 의미는 없습니다. 하지만 도메인을 3~4개 정도만 사용하더라도 얘기는 달라집니다.
국내에서는 도메인 1개 당 1년 유지비가 약 2만 5천 원 가량(Whois Privacy + 부가세 포함) 합니다. 반면 외국 도메인 업체로 눈을 돌리면 비싼 구글 도메인을 이용하더라도 1만 7천 원 정도면 해결됩니다. 도메인 3 ~ 4개 정도만 관리해도 무시할 금액은 아니죠.
- 포크번, 네임칩 :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등에 연결만 하는 것이라면 굿
- 포크번 .com 등록비 9.73달러, 네임칩 등록비 .com 5.95(*행사 가격)
- 제가 관리하는 도메인은 대부분 이 두 곳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 DNS 설정이 필요한 도메인은 클라우드플레어를 통해 관리합니다.
- 클라우드플레어 : DNS 관리 등이 필요하다면 굿
- 도메인 등록 및 연장 가격 수수료 포함 .com 9.15달러, .net 9.95달러
- 구글 정도 가격대로 기억하는데, 현재는 10달러 미만입니다.
- 구글 도메인 : 그냥 듬직함
- 하지만 이 듬직함의 가치는 2달러 미만입니다.
워드프레스 호스팅 또는 서버 준비
호스팅, 서버도 필수 항목이지만 이 부분도 참고만 하세요.
저 마다의 조건이 다르고 그리고 환경에 따른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에 적합한 환경의 서비스를 찾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무엇보다 누군가의 추천을 받아 선택하게 되면 잘못되었을 경우 추천한 이를 원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책임은 본인의 몫입니다. 운영도 관리도 책임도 모두 본인 몫입니다. 원망할 것이면 자신을 원망하세요.
호스팅, 서버 선택 시 주의 사항
우선 특정 서비스 품질 등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주의하세요. “어디 서버가 좋다고 해서 가입했는데 개판이더라.
알 수 없는 이유로 서버 다운되더라”며 서비스 품질 등을 비판하다 “특정 서비스로 다시 되돌아 갔다”로 귀결되는 내용이라면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진행되는 바이럴 마케팅이 이런 식으로 진행됩니다.
인터넷에서 워드프레스 호스팅 또는 워드프레스 서버 정도로 검색하면 수많은 글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 이 서비스는 “관리가 편하다”, “속도가 빠르다”, “비용이 저렴하다.” 라는 내용으로 특정 서비스를 추천한다면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인터넷 사이트들의 제휴 광고 프래그램이 이런 식으로 진행됩니다.
워드프레스 환경에 대한 현실 직시
제가 위에서 뭐라 했나요? 워드프레스는 혼자서 운영 및 관리해야 하는데 언제 어디에서 어떤 문제가 터질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워드프레스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든 블로그를 운영하든 절대 편할 수가 없습니다. 워드프레스 자체가 편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편하고 싶다면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해야죠.
CMS(Content Management System :콘텐츠 관리 시스템) 중에 가장 느린 것이 아마 워드프레스일 것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너무 오래된 구닥다리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태생부터 거북이와 같이 느려 터진 시스템이라고 보면 됩니다. 거북이는 최적화 해봐야 거북일 뿐입니다.
비용이 저렴한 호스팅 서비스, 서버 서비스, 가상 서버 서비스 등이 있긴 있습니다. 한 달 요금이 500원, 1,000원, 5,500원, 9,500원, 3.5달러, 5달러 등 1만원 미만인 서비스들이 실제로 있습니다. 9,500원에 무제한이라고 홍보하는 곳도 있습니다.
‘싼 게 비지떡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용이 저렴한 서비스 중에는 아예 사람이 먹지도 못할 정도의 비지떡도 존재합니다.
말장난 같은 용량 주며 500원, 천 원 요금 책정해 놓은 곳들이 있습니다. 월 요금은 저럼한데 설치비를 별도로 받습니다. 심지어 타사 도메인 사용할 경우 3배를 청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상품에 무제한이라고 해놓고 작은 글씨로 대역폭에는 제한 있음으로 적어 놓은 곳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말장난 하는 곳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장난 하는 서비스 업체의 규모가 작거나 인지도가 낮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이 가격에 서비스하면 남는 것이 있을까 싶은 정도로 이용 요금이 저렴한 서비스도 있습니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 Amazon Web Serivce)의 가상 서버 서비스인 라이트세일(lightsail)은 월 요금이 3.5달러부터 시작합니다.
3.5달러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입니다.

3.5달러, 5달러 등 월 요금이 1만원이 안되는 라이트세일로 많은 워드프레스 사이트 및 블로그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몽리넷 블로그입니다.
제휴 광고에 대한 이해
반면 동급인데도 불구하고 다소 요금이 과하게 책정되어 있는 가상 서버 서비스도 있습니다. 이는 제휴 광고 때문인데요. 판매 수수료를 떼어 줘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방문자는 제휴 광고 콘텐츠를 통해 정보를 얻고, 정보 콘텐츠를 생산한 사람은 제휴 광고 프로그램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니까요. 돈과 정보를 맞바꾸는 것이죠. 해법이나 가이드 등을 통해 내 시간을 아꼈다면 그 가치는 충분한 것입니다.
문제는 사짜죠. 판매 수수료 챙기기에 급급한 나머지 잘못된 내용과 거짓 정보로 사람들을 꼬득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사짜들의 속임수를 조심해야 합니다.
이들 사짜들이 즐겨 사용하는 레파토리가 “관리가 편하다”, “속도가 빠르다”, “비용이 저렴하다.” 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고객센터를 통해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멘트를 던지는 이들도 있습니다. 장담하는데요. 이런 말 믿고 덥석 장기 결제하면 뼈져리게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제휴 광고만 없을 뿐이지 라이트세일도 잘못 선택하면 크게 후회할 수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를 시작하는 순간 고생문이 열리는 것인데요. 나와 맞지 않는다면 정말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먹어도 되는 비지떡
아마존 라이트세일 관리 엄청 어렵습니다. 워드프레스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마존 웹서비스의 라이트세일 웹의 관리 페이지 말하는 것입니다. 청구서도 찾기 어렵고, 찾더라도 단번에 이해가 안될 것입니다.
라이트세일 관리 페이지 조차도 어려운데 서버 및 워드프레스 관리가 편할 리 없습니다.
라이트 세일 속도요? 느려요. 최적화를 미친 듯 해도 느려요. 아무리 최적화 잘하더라도 동시 접속자 조금 많아지면 버벅이기 시작합니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 Amazon Web Serivce)의 라이트세일(lightsail)도 비지떡입니다. 다만 먹어도 되는 먹을 수 있는 비지떡입니다.
빠른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비지떡 먹으며 열심히 돈 모아 상위 요금제나 상위 서비스로 바꿔야 합니다. 상위 요금제와 상위 서비스는 굉장히 비싸거든요.
티스토리 블로그 워드프레스 이전 시 요금 선택
아마존 웹 서비스(AWS, Amazon Web Serivce) 라이트세일(lightsail) 요금제 별 이용 가능한 일 평균 page view는 대략 아래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 3.5달러 요금제 : 1 ~ 3,000 뷰
- 5달러 요금제 : 2,000 ~ 5,000 뷰
- 10달러 요금제 : 5,000 ~ 7,000 뷰
우선 1뷰가 다 같은 1뷰가 아닙니다. 각각의 서버 환경, 서버 설정, 테마, 플러그인, 멀티미디어 파일 크기, 최적화 여부 등에 따라 큰 차이가 있으니 대략적으로 참고만 하세요. 최대치 숫자는 가능하단 것이지 충분하단 의미가 아닙니다.
페이지 뷰가 일 2천 미만이라면 3.5 달러 요금제로 가능합니다. 1천대 수준이면 충분하고, 3천대 수준이면 빠듯할 것입니다. 일 페이지 뷰가 3~5천 대이면 5달러 요금제도 빠듯할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서버는 동시 접속자 숫자가 늘어날 수록 더 높은 자원을 필요로 합니다. 이런 경우는 거의 보기 힘들겠지만, 만약 하루 평균 페이지 뷰가 1천 뷰인데 하루 중 점심 시간 딱 1시간 동안만 몰려온다면 라이트세일 10달러 요금제로도 버티지 못할 수 있습니다.
경량화 최적화 되어 있다면 버틸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마 서버가 뻗을 것 입니다. AWS 라이트세일 관리자가 국내 모 호스팅 서비스처럼 전화로 욕은 하지 않겠지만, 버스트 가능 영역 상태에 따라 접근이 차단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도 극히 드물겠지만 방문자도 적고 동시 접속자 수가 많지 않더라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동시에 입출력 작업을 하면 서버 멈출 수 있습니다.
10달러 위의 상위 요금제는 사용해 보질 않아 모르겠습니다. 저도 사용하고 싶은데 당분간 요금제를 변경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호스팅 및 서버는 피하는 것이 좋다
- 요금제 및 설치비 관련하여 말장난 하는 곳
- 예시 월 1,000원, 설치비 별도 1만원, 타사 도메인 설치비 3만원
- 서버 사양 및 제공량 관련하여 말장난 하는 곳
- 예시 : 트래픽 무제한 단, 대역폭 제한. 하드 공간 무제한 단, 서버 공간 내 무제한
- 서버 사양 비공개 되어 있는 곳
- 저가 공유 호스팅 서비스
- 도메인 이전을 쉽게 허용하지 않는 업체의 호스팅 서비스
서버 사양 차치하고 월 이용 요금이 저렴한 호스팅은 구룡성채일 확율이 99.99% 입니다. 출입문도 1개일 것이에요.
정상적으로 운영하던 티스토리 블로그라면 저가 공유 호스팅 서비스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 접속자 또는 대역폭 제한 사항 잘 확인하고 결제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낭패 볼 수 있습니다.
또 국내 업체 흉을 봐야 하네요. 국내 도메인 업체 중에 기관 이전을 쉽게 허용하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도메인을 옮기지 못하면 당연히 워드프레스도 옮기질 못합니다.
워드프레스 서버는 종류 불문 빠져나올 수 있는 곳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와 맞지 않는 환경에서 빠져나와 다른 곳으로 이전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워드프레스 이전 준비 마치며
철저히 준비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워드프레스 이전 작업은 정말 철저하게 준비하고 진행 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본인이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준비할 수 있는 만큼 아니 넘치는 만큼 충분히 준비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어디에서 어떤 문제가 터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같은 사람이 동일한 환경 및 조건에서 이전 작업을 진행했더라도 각기 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사람이 한 일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긴 한데, 정말 뜬 금 없는 문제가 터지기 때문에 꼼꼼하게 준비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조금 덜 당황스럽습니다.
장담하는데요. 티스토리 블로그 워드프레스 이전 후 뭔가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문제 없이 옮길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에요.
그리고 문제 해결하며 온전히 다 옮겼다고 안심하는 순간부터 또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날 것입니다. 방문자가 늘기 시작하면 무언가 문제들이 터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동접자 숫자가 늘며 발생하는 문제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도 기분 좋게 말썽 부리는 것이니 당분간은 비지떡으로 버티세요. 비지떡 먹으며 모은 돈으로 차츰 요금제 또는 서버를 업그레이드하세요.
이래도 티스토리 블로그 워드프레스 이전 해?

이번주에 터진 사고입니다. 캐시 플러그인으로 인해 글 작성 시 임시 저장이 지연되고 CPU가 치솟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별 생각 없이 원흉인 해당 플로그인을 비활성 시킨 후 삭제 시켰는데, 펑 터졌습니다.
관리 페이지 접근이 불가능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거짓말 같죠?

이 이미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지금을 모를 것입니다. 이전하고 나면 무엇을 뜻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백업이 있었기에 살려냈지 없었더라면 또 하나 날려 먹었을 것입니다. 큰 덩어리는 복구하였지만 최근 작성하던 글은 죄다 날려 먹었습니다. 이 글도 다시 작성한 것이네요.
에디터를 열고 글을 작성하면 CPU 사용률이 폭증하고, 플러그인을 삭제하면 관리 페이지 접근이 안되고. 에혀~
티스토리 블로그 워드프레스 이전 잘하자
그건 네 문제고 나는 무조건 워드프레스로 이전할 것이다 라고 말하는 분들 정말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옮기세요. 그까이꺼 대충 옮기면 되겠지 하고 옮겼다간 큰 코 다칩니다.
백업은 기본입니다. 백업의 백업도 기본입니다. 백업의 백업에 백업을 해 놓아야 그나마 조금 마음을 놓을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다음 연재 글은 AWS 가입하고 워드프레스 설치, 이전 작업입니다. 이전 끝나면 마무리 정리하고 기초적인 워드프레스 설정을 진행할 것입니다.
마무리 정리와 기초 설정은 서버, 테마 관련된 것들입니다. 서버와 테마는 기본적으로 설정해야 하니 워드프레스에서 사용할 테마 미리 결정해 놓으세요. 저는 워드프레스 테마로 제너레이트프레스 추천합니다.
이유는 제가 라이트세일과 제너레이트프레스로 구축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전 과정과 마무리 설정은 당연히 라이트세일 및 제너레이트프레스 기반으로 설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시놀로지나스 또는 로컬 서버로 설명해야 하는데요. 부적합하죠. 끝~
-덧, 이 글 및 연재 글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다만, 최근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글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원인 파악 및 문제 해결 후 연재 글을 작성하고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이사 관련 모든 글을 다읽다가 이곳에 댓글을 남겨서 여쭤보고싶습니다.
혹시 웹마스터도구에 티스토리 당시 rss 해두셧던것을 feed로 변경하셧나요 ??
feed 변경후 워드프레스 새글이 색인될때까지는 어느정도 지켜보면될까요?
저는 기본 주소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웹마스터도구에 등록해 놓은 rss feed 주소를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티스토리 그렇지만 워드프레스도 rss feed 주소는 두가지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https://notice.tistory.com/rss
https://notice.tistory.com/feed
다만 워드프레스는 환경(SEO 플러그인 등을 통해 rss feed 주소 변경 가능)에 따라 주소가 다를 수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에 색인이 안될까 걱정되어 물어 보시는 것 같은데요. rss feed 주소와 수집 및 색인은 별개의 문제에요. 웹마스터도구에 사이트 등록을 하지 않았더라도 색인됩니다. 사이트 (콘텐츠) 문제이지 rss feed 주소 등의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에요.
색인 여부와 수집 주기는 사이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답을 못드리겠네요. 참고로 이 블로그의 경우는 글 발행 후 몇 시간이면 검색 결과에 노출됩니다.
제가 가진 티스토리 7개 모두 이사를 하엿씁니다
7개 모두 1시간 이내에 모든글들이 색인되던 블로그들인데, 워드프레스로 이동 후 4개는 정상 색인이 되고 3개는 정상색인이 안되네요 ㅠㅠ 웹문서 수집은 자동으로 하는데 블로그탭, view탭에는 색인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혹시 조취할것이나,방법이 있을까요 ??
너무 막연하네요.
7개 옮겼는데 그 중 3개가 정상 색인이 안된다면 뭔가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뷰탭에 노출되고 있었다면 오래된 도메인이란 얘기인데요. 그렇다면 어디로 옮기더라도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게시물 주소 형식(퍼머 링크) 유지한 상태로 이전한 것 맞나요?
www 또는 네이키드 도메인 기존에 사용하던 것 유지한 것 맞나요?
네 12년도부터 운영했던 블로그들입니다
www다 체크해서 똑같이 했고 기존 네이버 색인들에서는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글들만 색인이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퍼머링크도 제대로 되어있어서, 과거 글들은 모두 유입이 잘되고 있습니다
웹문서 색인은 잘되는데 블로그탭 색인이 안되네요
티스토리일때는 1시간도 안되서 블탭에 노출이되었는데, 옮기고난 후 수집성공은 뜨고 웹문서에는 바로바로 나오는데 뷰탭에 노출이 안되는 상황이네요 ㅠ.
다 똑같은 방법으로 옮겻는데 유독 3개만 그렇네요
어떤분들이 그냥 글쓰면서 기다리면 색인이 된다고 하는데 맞을까요..?
이사하고 바로 색인이 되셔서 블로그탭에 나오셧을까요 ㅠ?
혹시 이사하신 후 다음 글 작성하시고 블로그탭에 바로 색인이 되셧나용 ?? ? 혹시 몇일 걸리셧다면 얼마나 걸리셧는지도 알수잇을까요 지금 대략 7일정도 기다리고있어서요
수집요청하셧는지도 궁금합니다. 자동으로 들고가셔서 자연스럽게되셧을까요 ㅠ
티스토리는 사용하고싶지도않고 광고떄문에 하고싶지도않은데, 다시 돌아가야하나 걱정입니다 흑흑
일단 문제가 발생하였다면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죠. 다른 블로그 상태 파악하거나 비교해봐야 아무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여전히 너무 막연합니다. 색인이 안되고 있다 정도의 정보로는 아무것도 파악할 수 없습니다. 그간 제가 파악한 정보는 다음과 같은데요.
“개인 도메인 연결하고 12년간 운영한 7개의 티스토리 블로그는 글을 발행하면 네이버 뷰 영역에 한 두 시간 안에 뷰 영역에 노출 되었다. 하지만 워드프레스로 이전한 후 3개의 블로그에서 발행한 글은 7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뷰 영역에 노출이 안되고 있다.”
결국 색인이 안되고 있다로 귀추되는 정보 밖에는 없습니다. 운영 경험이 풍부하여 잘 아시겠지만, 기본적인 사항들을 확인하란 말밖에 드릴 말이 없습니다.
1. 유입이 없는 것인가 색인이 안된 것인가?
2. RSS와 사이트맵에 새로 발행한 글이 잘 노출되고 있는가?
3. 네이버 검색에서 정확하게 게시물 주소로 색인을 학인했나?
4.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의 검증, URL 검사 도구로 확인했나?
5. 마크업 검사기 또는 페이지 스피드인사이트로 확인했나?
6. 이전 작업 후 설정한 것들을 역순으로 확인해나?
6번까지 모두 체크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찾지 못하였다면 워드프레스 테마, 플러그인 등을 체크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혹시 모르니 가장 기본적인 것 부터 체크해 보세요. 색인 차단 상태인지, RSS 용량 문제(전문 50개) 아닌지요.
1. 유입이 없는 것인가 색인이 안된 것인가? 색인이 없는것입니다!
2. RSS와 사이트맵에 새로 발행한 글이 잘 노출되고 있는가? 네 두 페이지에 새로운글들 모두 잘나옵니다
3. 네이버 검색에서 정확하게 게시물 주소로 색인을 학인했나? 네, 정확하게 게시물로되지만 뷰에만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4.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의 검증, URL 검사 도구로 확인했나? url검사도구에 미색인 문서라나와서 해결할 방법이없네요. 웹탭에 색인이 되있는건 미색인문서, 티스토리떄 뷰탭에 색인했던거는 색인 문서라 나오더라구요
5. 마크업 검사기 또는 페이지 스피드인사이트로 확인했나? 네 모두 통과고, 마크업 검사기로 몽리넷 주소와 제 주소를 비교했을때 보니 에러나 경고가 확실히 적은거같습니다. 기본테마를 쓰고있어서요
6. 이전 작업 후 설정한 것들을 역순으로 확인해나? 이건 이해가안되네요
테마는 워드프레스 기본테마를 사용하고있으며, 플러그인은 yoast랑 클래식편집기말고는 사용하는거없습니다!
색인차단 상태는 noindex는 찾을수도없고 로봇도 전체 허용으로 해두었습니다.
rss는 10개로 맞춰놧씁니다 !
게시물 주소 형식(퍼머 링크) 유지한 상태로 이전한 것 맞나요? 네 그대로해서 네이버에 색인되있는글들을 색인을타고오면 들어와집니다
www 또는 네이키드 도메인 기존에 사용하던 것 유지한 것 맞나요? www를 사용안하고 있어서, 기본도메인으로 모두 맞춰놧씁니다.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막연해서 힘드네요 ㅠ_ㅠ
유튜브서 강좌 여러 편을 보았는데 모두 아마존 구글은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했거든요. 워드프레스는 안정적이고 속도 빠른 클라우드웨이즈로 해야 한다고 해서 30달러짜리 샀습니다. 코드넣고 할인 받긴했어요. 이거 워드프레스 만든거 맞죠? 전혀 느린 것 같지 않은데 진짜 5달러짜리에요? 그리고 도메인 가격도 진짜 9.15달러 맞아요? 전 가비아에서 낙장 도메인 38500원 주고 샀는데 바가지 당한건가요?
이거가 여기 블로그 말하는 것이라면 맞습니다.
현재 아마존 라이트세일 5달러 요금제 사용중입니다.
클라우드플레어의 com 도메인은 9.15 달러 맞습니다. 포크번, 네임칩 등의 할인 행사를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한 비용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오늘 확인해 보니 네임칩 기간 이전 할인 행사중이네요. com 도메인 7.88달러로 이전(이전 시 사용 기간 1년 연장 됩니다)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도메인 예약 서비스로 알고 있는데요. 가비아 도메인 예약 서비스로 낙장 예정 도메인 등록하신 것이라면 서비스 이용 요금이 추가됩니다. 도메인 비용 + 예약 서비스 비용 + 부가세 포함되면 얼추 맞는 금액 같습니다. 2만2천원짜리 도메인 구입하신 것 같네요.
참고로 가비아 도메인이 원래 좀 비쌉니다. 그리고 도메인은 종류(com, net, kr 등)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