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사이트를 모아 놓은 웹파인더 어플

지난해 아이폰이 출시 되며 점차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늘어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급변을 하며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앞다투어 자사의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의 스마트폰 어플들을 쏟아 내놓고 있고 스마트폰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모바일전용 페이지나 스마트폰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웹사이트를 웹 표준에 최적화 시키거나 어플을 제작하여 공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아이폰에서는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한 사이트들이 많이 있는데요. 아이폰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모바일에 최적화된 웹사이트만 모아서 서비스를 해주는 유용한 웹파인더 어플이 있어 소개를 드려봅니다.


유용한 모바일 웹사이트를 모아둔 웹파인더

유용한 모바일 웹사이트를 모아둔 웹파인더웹파인더


애플 아이폰, 아이팟터치에서 사용을 할 수 있는 웹파인더 어플은 위에서 말했듯 모바일에 최적화된 유용한 웹사이트를 모아둔 무료 어플입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웹사이트를 카테고리별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에서 등록된 모바일 웹사이트에 신속하게 접속을 할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별 모바일 웹사이트


웹파인더는 추천, 검색, 뉴스, 지역, 커뮤니티 5개의 기본 카테고리로 나눠지며 추천 카테고리는 웹파인더 에서 추천 하는 모바일 웹사이트들로 다음 지도, 트위터, 티스토리, 플리커 등 28개의 모바일 웹사이트가 등록이 되어 있고 검색 카테고리는 다음과 구글을 포함한 7개 사이트, 뉴스 카테고리는 미디어 다음, 베타 뉴스, 구글 뉴스 등을 포함 21개 모바일 웹사이트가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만 모아둔 지역 카테고리의 경우는 다음 지도, 구글 지도와 고속도로 정보, 서울 버스, 대한민국 맛집, 다음 날씨 등 16개의 모바일 웹사이트가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커뮤니티 카테고리에서 다음 카페, 아고라, SLRCLUB, 웃대, 인벤, 파코즈, 세티즌, KMUNG 등 15개의 모바일 웹사이트가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사이트들이 많이 등록이 되어 있네요.


웹파인더 제작사 KTH 에서는 신규 웹사이트 및 기능은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페이스북이 안보이는데요. 조만간 추가가 되겠지요? 아직은 등록된 웹사이트가 좀 적어 보이기는 하지만 이런 문제는 점차 늘어날 터이니 시간이 해결을 해주겠지요.


즐겨찾는 모바일 웹사이트는 마이웹으로


웹파인더 어플에 카테고리 별로 제공된 모바일 웹사이트는 즐겨찾기를 통해 마이웹에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의 편집으로 원하는 웹사이트는 언제든지 마이웹에 저장을 할 수 있고 반대로 저장된 모바일 웹사이트들은 언제든지 마이웹에서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초기 화면을 마이웹으로 체크를 해 놓으면 마이웹에 등록된 즐겨찾는 모바일 웹페이지를 보다 빠르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웹파인더 마이웹을 초기 화면으로 설정을 하시면 초 간단 투 터치로 수 십 여 개의 모바일 웹사이트 접속이 가능해집니다.


네이게이션 메뉴

웹파인더 네이게이션 메뉴


웹파인더에 등록된 모바일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이런 형태로 보이게 됩니다. 하단의 네비게이션 메뉴 중 좌측 웹파인더 버튼은 마지막 위치의 카테고리로 이동을 하며 우측의 버튼은 해당 페이지를 사파리 브라우저로 볼 수 있고 중간에는 이동 버튼이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의 이전 글 다음 글 이동 버튼이 아니라 웹파인더를 통해 본 웹페이지의 이동 버튼으로 등록된 웹사이트를 살펴본 순서대로 저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약간 색다른 방식으로 이동을 하는 버튼입니다.


예를 들면 베타 뉴스에서 기사 2개를 보고, 다음에서 기사를 4개를 보고, 구글에서 기사 4를 ... 봤다고 하면 기사를 본 숫자는 상관없고 웹사이트와 마지막에 본 기사 페이지만 저장이 됩니다.


베타 뉴스 - 베타 뉴스 기사 - 다음 - 다음 기사 - 구글 - 구글 기사 페이지로 이동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웹파인더를 종료하고 재 시작을 하면 이 기록은 사라집니다.


웹파인더 어플을 제작하면서 이런 방식으로 이동 버튼이 작동하도록 만든 것인지는 알 수가 없고 이런 형태의 이동 버튼을 구경한 게 처음이라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습니다


수정 되어야 할 점

웹파인더 수정 되어야 할 점


웹파인더는 유용한 모바일 웹사이트를 모아두어 보다 빠르게 접속을 할 수 있지만 약간 아쉬운 것은 마이웹에 즐겨찾기된 웹사이트는 일단 등록이 되면 순서를 재 변경 할 수 없습니다. 다들 잘 아실테지만 아이폰에 등록된 어플은 아이콘을 수 초간 누르고 있으면 그 위치나 페이지를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는데요. 웹파인더는 각 카테고리나 마이웹에서 등록된 아이콘의 순서를 재 배치할 수 없습니다.


즐겨찾기 추가된 순서로 저장이 되기 때문에 오른손, 왼손잡이나 아이콘을 클릭하는 취향에 따라 즐겨가는 사이트 아이콘을 배치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유일한 방법은 마이웹에 모바일 웹페이지를 등록할 때 몇 개를 등록할 것인지 갯수와 순서를 미리 정해 놓고 순서대로 저장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페이지 넘기듯 웹파인더 카테고리도 스륵~ 넘겨서 사용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점

웹파인더의 장점이라면 등록된 모바일 웹사이트를 빠르게 접속할 수 있다는 점과 이미 아이폰, 아이팟터치에 해당 어플이나 바로가기 버튼을 생성해 놓았다면 웹파인더 어플 설치로 불필요해진 어플 아이콘의 삭제로 아이폰의 페이지 공간 활용이 더욱 좋아지겠습니다. 자주 이용하는 모바일 웹사이트를 웹파인더의 마이웹에 추가를 해 놓고 초기 화면으로 설정을 해두면 아이폰 리스트 화면 한 두 개 정도는 쉽게 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파리 등을 이용해 직접 주소를 타이핑을 하거나 즐겨찾기된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이 번거롭고 이용이 불편한 사이트들을 모바일 웹사이트로 이용 할 때 매우 좋을 듯 합니다. 웹파인더와 같은 어플에 직접 웹사이트 등록이 가능하게 하는 기능이나 주소창에 직접 입력이 가능하게 해달라는 건 이런 어플을 필요 없게 만드는 요구가 되겠습니다. 그냥 사파리나 오페라 브라우저 쓰면 되는 것이니까요. 모바일 웹사이트를 접속할 수 있는 기능과 마이웹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간단한 기능의 어플은 그 기능만 충실하면 되지 이런 저런 기능을 추가 하다 보면 죽도 밥도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웹파인더에 등록된 모바일 웹사이트의 아이콘 재배치 문제만 해결이 된다면 초간단으로 투 터치로 모바일 웹사이트에 접속이 가능하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어플이 될 듯 합니다. 성격 급한 저는 이걸 아이폰 하단 메뉴 집어넣고 사용을 해야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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